[겨자씨] 뿌리 깊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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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미얀마의 수도 양곤을 방문했다. 그곳은 동양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나무가 우거져 빌딩이 잘 보이지 않는 도시였다.
그런데 비바람이 휩쓸고 간 도시에서 10분의 7 정도의 나무가 뽑혀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다. 계절이 늘 따뜻하고 물이 풍부하기에 깊게 뿌리를 내리지 않고 옆으로만 뻗어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나무는 비바람을 견딜 수 없어 뿌리째 뽑혀 넘어진 것이다.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는 나무들은 뿌리를 깊은 곳까지 내린다. 각종 시련은 신앙의 뿌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게 내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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