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563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데살로니가전서 1:4]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전에 먼저 자기들이 택함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됩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만 발견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출애굽기 16:21] 여러분이 풍성하게 즐기는 것들을 계속 받으려면 전적으로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에만 의존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갖도록 애쓰십시오. 절대 옛 만나를 먹고 살려 하지 마십시오. 애굽으로 도움을 청하러 가지도 마십시오. 모든 것은 ..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여러분의 개인 기도 제단 불이 항상 타오르게 하십시오. 그것이 모든 경건의 생명입니다. 성소와 가정 제단들이 여기서 불을 빌려 갑니다. 따라서 이 불이 잘 피어 오르게 해야 합니다. 은밀한 기도 생활이야말로 생명 있는 참기독교..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출애굽기 20:25]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제단은 인간의 기술이나 수고의 흔적이 전혀 나타나지 못하도록 다듬지 않은 돌로 세워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지혜는 십자가의 교리를 타락한 본성의 사악한 취향에 맞도록 보다 인위적인 시스템으로 다듬..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요나 4:9] 성내는 것이 항상 혹은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는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자문해 봄으로써 우리가 내는 그 화의 성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여러분은 창공에 아치 모양을 이루며 떠 있는 무지개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지개는 그 색상이 눈부실 만큼 아름다울 뿐 아니라 아주 희귀한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아..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 [사사기 16:6] 믿음의 그 비밀스러운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것은 믿음이 먹고 사는 양식에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그 큰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소산인 그 약속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25]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성도들의 의무에 대해 상기시키고자 이 본문 말씀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도가 말했고, 지금은 우리가 반복하고 있는 이 본문 말씀이 요청하고 있는 대로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