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인간 우주 송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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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램프를 주워들고 먼지를 털어내자 거기에서 튀어나온 것이 지니다. 지니는 항상 똑같은 말을 한다. “분부만 내리십시오.”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준 주인에 대한 절대 충성이다. 인간도 창조자 앞에서 과연 그런 고백을 계속할 수 있을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자신을 학대하기 쉽다. 자살도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존재감을 가져야 한다.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은 과거 언젠가 내가 생각하고 말했던 것들의 현실화다. 말과 생각이 인간의 미래를 지배한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했을 때 빛이 있었다. 우리 인간은 강력한 우주 송신탑이다. 내가 생각하고 뿌린 것들이 결국 메아리가 되어 나에게 온다는 진리를 깨닫고 바른 생각, 바른 말과 행동, 바른 믿음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살 때 나의 미래는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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