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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약한 것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독일의 신학자 볼트만은 건강은 단지 육체의 튼실함뿐 아니라 살아가는 힘, 고난마저 견뎌낼 힘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몸무게를 줄인다고 고민하지만 공복감을 잘 다스리지 못합니다. 가끔은 근심 많은 철학자가 되었다가 때로는 문제의식 없이 살아가는 돼지가 돼버립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종종 자신이 짜증스러워져서 스스로에게 화를 냅니다. 강건함은 모든 이들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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