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마음의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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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에서 은혜가 충만한 청년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모습을 그렸는데 바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았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반대로 악마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어느 한 젊은이가 골목길에서 소망을 잃고 절망 가운데 만취가 되어 비틀거리면서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대답에 화가는 기가 막혔다. “당신은 몇 년 전에 찬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던 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오늘 내 모습은 이렇게 비참하게 변했군요.” 성령님과 동행하며 마음에 평안이 있을 때는 예수님의 얼굴처럼 빛나지만, 하나님을 떠나는 시간부터 악마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곳이 천국이고 하나님을 떠난 곳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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