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삶의 끝에서 행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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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의 가족들은 크게 낙심했다. 그러나 곧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살기로 했다. 두 번째로 그는 믿음 생활에 힘썼다. 모든 예배와 기도, 교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세 번째로 그는 남을 돕는 일을 했다. 도움을 받다가 죽지 말고 도움을 주며 보람 있게 죽음을 맞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는 당초 진단보다 훨씬 더 긴 5년을 살다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의 장례는 모든 성도, 이웃들의 눈물과 축복 속에서 진행됐다. 지금도 그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삶은 교회와 성도들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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