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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풍랑에도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인생을 살던 시몬에게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사람이 되라고 ‘베드로’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성격이 급해서 화를 내고 독을 뿜던 요한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 나라를 우레 소리처럼 사람들에게 전하는 자가 되라는 뜻이었다. 그때 동쪽에 찬란한 해가 떠올랐다고 했다. 바로 거듭난 영적 상태를 말함이다. 하나님은 그때처럼 지금도 우리들에게 묻고 계신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새 이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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