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춤추는 장로님
|
넓은 공간에 유명한 조각상들과 3개의 국립박물관이 위치해 있으며 봄이면 벚꽃이 장관이다. 많을 때는 700여명이나 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집회는 찬송, 사도신경, 주기도문, 메시지,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그 후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나눠주는 것으로 그날의 일정이 끝난다. 칠순이 훨씬 넘은 재일동포다. 스포츠용품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사비를 들여 매주 그곳 노숙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중심엔 ‘생명의 떡’을 먹이려는 사명으로 똘똘 뭉쳐 있다.
|
'好學의 智慧묵상 > [매일묵상]겨자씨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 나눔 (0) | 2010.05.21 |
---|---|
[겨자씨] 교회, 행복 공동체 (0) | 2010.05.21 |
[겨자씨] ‘미디어 금식’ (0) | 2010.05.21 |
[겨자씨] 성 어거스틴을 변화시킨 책 (0) | 2010.05.17 |
[겨자씨] 행복은 평안 속에 핀다 (0) | 20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