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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강의를 했고 낮엔 바다에서 수영을 했다.
많은 고기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서 노닐었다. 그래서 낚시 가게로 달려가서는 작살과 물안경을 사서 곧장 바다로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수영할 때는 옆에 있던 고기가 잡고자 하는 마음으로 물에 들어갔더니 주위에서 멀리 떠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작살을 두고 들어갔더니 고기들이 다시 곁으로 오는 것이었다. 영혼 없는 고기도 잡겠다는 것을 알고 피했다. 예수님의 심장 즉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 속으로 가자. 새해에는 새 마음, 조건 없는 사랑을 품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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