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과거의 열매이고 미래는 현재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역사는 역사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歷代 大統領의 모든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博物館이나 記念館이 없다. 우리 民族固有의 희로애락에 대한 眞實性이 퇴색된 이유라 생각된다. 잘한 것은 계승하고, 잘못된 것은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 歷史는 강자와 살아있는 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말이 있다.
이젠 힘의 論理를 버리자. 억울한 피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자.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남겨 그 時代마다 주는 문화와 정서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 記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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