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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감된 목사가 안쓰러워 “그냥 한다고 하고 나가라”하니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는 양심으로 사는 사람이므로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말 마시오”라고 소리친다. 양심의 소리가 순교자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그 십자가의 망신이 그가 이 땅에 남긴 가장 큰 선물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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