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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형제들의 만남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이자 마음을 나누는 통로다. 그윽한 사랑으로 한자리에 모여든 후손들을 바라보면 지난날 힘들었던 양육의 수고는 행복한 추억이 된다. 효도는 효도를 낳는다. 자녀의 자녀가 보고 배우기 때문이다. 복음이다. 믿지 않는 부모님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형제간 우애다. 이번 한가위에는 말씀 안에서 온 가족의 사랑과 섬김이 풍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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