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世界史/(지구촌)유럽

[E.U] 에스토니아

好學 2010. 1. 4. 19:57

 

[E.U] 에스토니아

 

Eesti Vabariik
(국기) (국장)
표어: 없음
국가: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수도 탈린
59°26′N 24°45′E
공용어 에스토니아어
정부 형태 공화정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
안드루스 안시프
독립
 • 독립 선언
 • 승인
 • 소련에 점령
 • 재독립
러시아 제국, 독일,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1918년 2월 24일
1920년 2월 2일
1940년 6월 16일
1991년 8월 20일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45,226km² (129위)
4.56%
인구
 • 2006년 어림
 • 인구 밀도
 
1,324,333명 (29.8위)
144명/km² (116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6년 어림값
$239.3억 (111위)
$17,802 (62위)
HDI
 • 2006년 조사

0.871 (42위)
통화 크룬 (ISO 4217:EEK)
시간대
 • 여름 시간
EET (UTC+2)
EEST (UTC+3) 
ISO 3166-1  233
ISO 3166-1 alpha-2  EE
ISO 3166-1 alpha-3  EST
인터넷 도메인 .ee
국제 전화 +372

에스토니아(영어: Estonia, 에스토니아어: Eesti 에스티, 문화어: 에스또니야)는 북유럽에 위치하며 북쪽과 서쪽은 발트 해,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라트비아와 닿아 있다. 수도는 탈린이다. 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 공화국(에스토니아어: Eesti Vabariik 에스티 바바리크)이다. 1940년 소련에 편입되었다가, 1991년 노래혁명 후 독립을 인정받았으나 독립국가연합(CIS)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발트 3국의 최북부에 있으며, 빙하작용을 받은 토지는 낮고 평평하다. 기후는 습윤하며, 삼림·습지·목초지는 매우 넓다. 민족구성은 65%가 에스토니아인이다. 공용어로는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한다. 의회는 단원제로 직접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1995년 경제성장률은 3%로 구 소련 15개 공화국 중 가장 안정적이며 러시아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트해를 통해서 핀란드, 스웨덴에 국경을 접한다.

역사

에스토니아는 상고적부터 핀-우르그어족에 속하는 에스토니아인들의 땅이었다. 독일프라테스 밀리치아이 크리스티(Fratres militiae Christi)에 의해 1227년 정복되며 크리스트교화되었다. 이후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인들에 의해 지배를 받았다. 에스토니아의 상류층중류층1918년1948년 이전까지 발트 게르만인이었으나 이들은 대부분 두 차례 세계대전 이후 에스토니아를 떠났다.

10월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가 무너지고 난 뒤 1918년 2월 24일 에스토니아는 독립을 얻었으나 1940년 6월 소비에트 연방(소련)에 강제로 합병되었다. 1991년 8월 20일 노래혁명과 소련의 붕괴로 독립을 되찾았다. 8월 20일은 에스토니아의 국경일이다.

에스토니아의 마지막 구 소련 군대가 떠난 1991년 12월 31일 이후 에스토니아는 서유럽과의 관계 정상화에 노력을 기울여 2004년 3월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2004년 5월 1일 유럽 연합(EU)에 가입했다. 에스토니아는 세계에서 최초로 휴대폰으로 투표를 치르게 되는 방식을 2012년에 도입할 전망이다.

지리

에스토니아는 국토 전체가 빙하침식에 의한 평야 지대이다. 러시아와의 경계에 추드스코예 호가 있다. 발트해와 핀란드 만을 끼고 있기도 하다. 평균 해발고도가 50m에 불과하고 가장 높은 지대라고 해도 318m에 지나지 않는다.

유혈암(오일셰일)과 석회석 그리고 전체 국토의 7%에 해당하는 삼림이 국가 경제의 주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에스토니아에는 1,400여 개나 되는 작고 큰 호수가 있다. 대부분은 작지만 가장 큰 호수는 3,555㎢에 이르는 페이푸스 호수(Lake Peipus)이다. 강 줄기도 많아서 162km의 지류인 보한두 강(Võhandu), 파르누 강(Pärnu) 등이 있다.

에스토니아 인근의 도서 지역은 1,500여 개 이상인 것으로 추측되며 가장 큰 두 섬은 사레마(Saaremaa)와 히우마(Hiiumaa)이다.

기후

냉량습윤한 대륙성기후이며, 평균기온은 1월 -5.9℃, 7월 16.8℃이고, 연강수량은 600~750㎜이다.

주민

주민은 에스토니아인이 65.3%, 러시아인이 28.1%, 우크라이나인이 2.5%, 벨라루스인이 1.5%, 핀란드인이 1%, 기타 1.6%가 있다.(1998년) 구소련 해체후에 발트 3국내에서 법적으로 외국인이 되어버린 러시아계 주민의 문제가 라트비아,리투아니아 만큼은 아니나 사회적 갈등요소이다.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2005년 현재 1.5명으로 [1], 출산력 수준은 차차 회복 중에 있다. 그러나 2005년 현재 천명당출산율은 10.66명, 천명당사망율은 12.86명이어서 인구의 감소세는 여전하다.

언어

공용어에스토니아어핀란드어와 같은 우랄어족에 속하나, 핀란드어와 상호의사소통은 가능하지 않다.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영어도 사용된다.

종교

종교루터파 개신교, 러시아 정교회 등이며, 약간의 이슬람교불교도 존재한다.

문화

에스토니아의 문화적 수준은 매우 높다. 이 나라의 문맹율은 0.2% 미만이다.

외교

대한민국과의 관계

1991년 구 소련 해체 및 탈퇴 이후 한국과 1991년 수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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