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자료로 보는 한국 기독교 역사
가족 성경
기리시단 성화
한국 선교 요람
1920년 조선예수교장감연합공의회(The Federal Council Evangelistic Missions in Korea)에서 발행한 선교 요람. 일본 요코하마 복음인쇄합자회사에서 인쇄하였다.
1905년 선교 연합단체로 조직된 조선예수장감연합공의회는 미국의 북장로회와 남장로회,케나다 장로회.오스트레일리아 장로회 등 장로교 계통 4개 선교회와 미국의 남,북 감리회 등 감리교 계통 2개 선교회가 참여하고 있었는데 성서공회와 예수쇼서회,기독교청년회,연희전문 학교와 숭실전뭉학교,세브란스병원 등 초교파 연합기관 경영과<기독신보>와 <The Korea Mission Field>등 초교파 교회 기관지 발행 등의 사업을 전개하였다.
일제시대 한국 에큐메니칼운동의 구심점이었던 장감연합공의회에서 편찬한 이 책은 1920년 당시 각 선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선교부(Mission Statin)를 중심으로 전국 선교 현황을 정리하엿으며 선교연합 기구와 단체의 역사와 현황도 소개하고 잇다.3.1운동 직후 한국교회 상황을 파악할 수 잇는 좋은 자료다.
언더우드 타자기
신약젼서
1900년 상임성서위원회에서 간행한 한글 신약성경.국내에서 이루어진 최초 한글 번역 신약성경으로 선교사와 한국인 어학 교사들이 번역했으며 일본 요코하마와 서울 두 곳에서 인쇄되었다.(순 한글 내려쓰기).
1897년부터 박차를 가한 신약성경 번역작업은 1900년<요한 묵시>로 긑났다.이에 그동안 단편 성경으로 인쇄되어 나왔던 것들을 하나로 묶어<신약전서>란 표제를 붙혀 인쇄하였다.이로서 신약 전체가 번역을 완료하고 한 권의 책으로 인쇄되어 나왔는데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1900년 9월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드러졌다.이때 성경 인쇄는 서울 배제학당 안에 있던 삼문출판사와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복음인쇄합자회사,두 곳에서 진행하엿고 그래서 같은 본문이지만 서울판과 요코하마판,두 종류의 성경이 나오게 되엇다.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이 대 나온 성경은 충분한 교정과 검증을 받은'공인역본'이 아니엇다.마태복음부터 로마서까지는'시험역본'이엇고 고린도서 이후는'개인역본'이었다.그래서 성경 본문의 문체와 조판 형태가 각기 다른 것은 물론이고 번역자의 개인적 신앙에 다라 신의 명칭도'상제',텬쥬','한님','하나님'등 다양하다.이런 차이와 오류를 수정하여 신약성경의 공인역본이 나온 것은 1906년이다.
신약 마가복음 전 복음서 언해
성경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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