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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말 죄인을 용서하실까요?" "자네의 외투가 찢어졌을 때 자네는 그 옷을 금방 버리는가?" 이때 미오스가 조용히 말했다. "자네가 찢어진 옷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여긴다면 하물며 하나님께서 비록 죄인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자녀를 얼마나 아끼시겠는가?"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은 말해서 무엇하랴. 죄로 인해 일시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기어코 용서하시고, 다시 귀중히 쓰신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사 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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