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사랑의 두레박 |
사랑이 부족하면 텅 빈 것을 느낀다. 당신의 위장이 사랑에 굶주린 당신 자신을 불쌍히 여기면서 응급 구조에 나선다. 위장이 이렇게 말한다. "아이고, 사랑이 고프구나. 딱해서 못 보겠네. 음식을 배에 채워서 도와줄게." 음식을 먹고 나면 가득 찬 느낌에 흐뭇하다. 그러나 음식이 소화되자마자 다시 공허감이 찾아온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랑의 두레박을 채우는 것이 과식으로 인한 비만을 치료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사랑의 지원 그룹이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는 당신을 치료해준다. 소그룹이 사랑의 두레박을 채워준다.
말씀을 나눔으로써 서로 사랑하고, 아픔을 보듬어줌으로써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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