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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이 되고 김구 선생이 어느 대회에서 한 말이다. “제가 서대문형무소에 15년형을 받고 갇혀 있을 때, 어머님은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달에 한 번밖에 없는 면회를 하기 위해 서울 와서 살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성경말씀으로 늘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내가 자주 오지 못하더라도 너는 하나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너를 항상 위로해주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너를 늘 위로해주실 것이다. 부디 늘 기도하는 중에 지내거라’.” 김구 선생은 유명한 말을 남기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네 소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서슴지 않고 대한독립이라고 말하겠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백범의 어머니 ‘곽낙원’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자녀들로 키워줬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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