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준비된 자와 기회

好學 2012. 4. 12. 19:05

준비된 자와 기회

 

 

 

세계적인 명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아주 심한 근시여서 잘 보지 못했습니다.

토스카니니는 관현악단의 일원으로 연주할 때마다 앞에 놓인 악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늘 미리 외워서 연주회에 나가곤 했다.

 

그런데 한번은 연주회 직전에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곡을 전부 암기하여 외우고 있던 사람은 오직 토스카니니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임시 지휘자로 발탁되어 지휘대 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는 열아홉살이였고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늘 새로운 기회는 오는 법입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투자하지 않겠습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을 거두리로다”(시편 126편 5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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