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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의 효능

好學 2012. 3. 9. 21:57

익모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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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익모초는 높이 1m쯤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첫해에는 심장 모양의 잎이 뿌리에서 붙어서 나고 이듬해에는 줄기가 나서 자란다.
굴기에 나는 잎은 깃처럼 깊게 갈라져 마주 난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분홍빛을 띤 보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

익모초는 주로 부인에게 이로움을 주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 전초 : 월경불순과 산후복통에 진정작용.
* 마른꽃 : 부인병의 혈증일체를 치료한다.
* 줄기, 잎 : 풍열을 막아주고 눈을 밝게 하여 준다.
* 종자(충울자) : 신장염으로 생긴 부종, 시력 쇠퇴 예방 등이 있다.
익모초는 2해살이 풀이다. 첫해는 넓은 잎으로 시금치와 비슷하게 땅에 붙은 상태로 자라다가 겨울을 넘기고 봄에 줄기가 나오며 잎이 피는데 이 잎생즙은 여름철 배알이로 식욕이 없을 때 효고가 좋다. 가을이 되면서 줄기에서 꽃이핀다.

식욕증진과 각종 [부인병]에 필수약으로 월경과 산후에 자주 사용된다.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적과 독을 풀고, 여성 냉병에 좋다.

 

♠ 생리가 고르지 않은데, 산후복통 ㆍ 부정자궁출혈 ㆍ 신경통 ㆍ 자궁내막염 ㆍ 붓는데, 이뇨작용 ㆍ 종기 ㆍ 젖앓이 ㆍ 고혈압(신경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과 고혈압이 겹친 부인에게 좋다), 피부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신경증 ㆍ 자궁수축 ㆍ 혈뇨에는
하루 6∼18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 백내장에는 익모초 씨를 2 ~ 6g을 600cc의 물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씩 마신다.
♠ 여성 대하증에는 익모초(말린 것)40g, 쑥(말린 것) 40g을 하루 분으로 달임약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또 가루내어 꿀을 섞어 알약으로 만들어 식전에 복용해도 좋다.
♠ 산후 출혈에는 익모초 10g,생지황 6g, 황주 200ml를 함께 질그릇에 담아 물이든 솟에 넣고 푹 쪄 내, 1회에 50ml씩 하루 두번씩 먹는다.
♠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급성 신장염으로 몸이 붓는 데는 익모초를 100 ~ 150g을 달여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월경통 : 단삼 50g, 익모초 50g을 가루 내어 한 번에 15g씩 하루 2번 먹는다.
허리가 아프고 배가 불어나면서 아픈 데 익모초 50g을 닦아서 가루 내어 한 번에 15g씩 하루에 3번 먹는다.
♠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떨어지고 아랫배가 살살 아프거나 기운이 없고, 나른하게 처질때는 익모초 싹을 잘라다가 생즙을 내어 하룻밤 밤 이슬을 맞춘 후 하루에 한 대접씩 마신다.(밤이슬을 맞은 것과 생즙내어 바로 마시는 것하고 차이는 먹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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