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創造論]창조.신학.과학

진화론 : 진정한 과학인가, 어리석은 생각인가?

好學 2011. 8. 16. 20:52

진화론 : 진정한 과학인가, 어리석은 생각인가?


(Evolution : Real Science or Nonsense?) 
Martin Estrin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게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인간들은 매우 만족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얻으려고 애쓰는 것은 어디 있는가? 이에 반해서,
대부분의 원숭이(apes)들은 아주 만족해하면서 살아간다.
만약 내가 진화론에 어떤 소박한 논리를 적용시킨다면,
나는 논리적으로 원숭이들이 사람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믿고 싶다.

만약 진화가 그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종의 변화를 의미한다면,
인간은 자신을 따뜻하게 해줄 털을 자라게 하고,
가장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줄이고, 옥외 생활에 적응함으로써
고급 집을 짓지 않고, 화폐를 폐지하고, 복잡한 정부도 없애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그리고 전쟁, 스트레스, 교통 혼잡, 대량학살
(같은 종의 구성원을 불필요하게 죽이는) 등을 없애도록 진화했을 것이다.

원숭이들은 이러한 모든 것을 달성하였다.
사람으로부터 진화된 원숭이들은 더 많이 일할 수 있고,
더 건전한 생활 방식을 창조하였다.
만약 더 많이 진보된 사회에서 그 최종 목적이 평화(peace)와 공평(equity)이라면,
원숭이로 진화된 종족들은 그들의 선조인 사람들보다
확실히 진보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나에게 바나나를 달라. 나는 원숭이가 되기를 원한다.

진정한 과학은 제멋대로(arbitrary) 일 수 없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생명체는,적절한 환경 속에서, 서로 다른 화학물질이 함께 모여,
더 복잡한 구조를 형성하였을 때,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체가 출현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알맞는 종류의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무작위적으로 만나서,
마침내 결합이 되기까지 서로에게 알맞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유기물질들이 서로 혼합되어 더 복잡한 생명체로 바뀌어지는데,
또 다시 광대한 시간이 더 걸렸기 때문이다.

진화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key)는 무작위적인 상황 아래에서
꼭 맞는 구성요소들이 함께 만났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구성요소들이 어떤 계획 하에, 혹은 지시되어져서,
혹은 체계화된 방법 안에서 만들어졌다면,
거기에는 그들을 지시하는 힘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것은 바로 '창조되었다' 라고 결론지어지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은 1859 년에 자연선택설을 발표함으로써 진화론을 진보시켰다.
이 가설이 1920 년대에 과학계 안에서 넓은 지지를 얻고 있을 때,
과학자 윌리암 뎀파이어(Sir William Cecil Dampi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이해되고 있는 물리학의 기본 개념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틀이 갖추어진 추상적 개념이다.
그래서 명백한 무질서의 현상을 질서로 이끈다.“

바꾸어 말하면, 어떤 과학자들은 관측될 수 없는 것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제공하기 위해서, 추상적 이론을 사용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것을 “진화 과학(evolution science)' 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진정한 과학이란 무엇인가?
그저 단지 이론인가?
아니면 논증된 사실인가?
그것은 무작위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가?
아니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가?
진정한 과학에서, 한 이론(a theory)은 아마도 탐구와 연구를 위한 기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입증될 때까지, 그것은 단지 추측일 뿐이다.
결론을 추측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

게다가, 과학적인 사실로 결정되어진 것이라면,
그것은 항상 복잡한 패턴의 부분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사실에 기초로 한 과학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때, 그것은 매우 체계적인 것이다.

과학은 사물을 그 자체로 바라본다.
연구는 그것이 어떻게 있게 됐는지를 발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발견이 이루어지면(예: 빛의 속도와 같은),그것은 과학적인 사실이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스스로 정확하게 같은 방법으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사실들은 가장 간단한 것에서부터 가장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일관성(consistent)이 있고, 예측(predictable)할 수가 있다.

2 더하기 2 는 4 이다. 그리고 2 곱하기 2 는 4 이다.
그것은 절대적이고, 결론적이고, 그리고 불변적이다.
기본 수학이나 복잡한 대수학이나, 당신이 어떠한 계산 방법을 수행하던지,
그것은 항상 그 방법대로 행해질 것이고, 항상 같은 결과를 산출할 것이다.
물리, 화학, 전기, 전파, 식물학, 동물학, 자연과학, 그리고 생명과학 등은
모두 아주 정확하고 체계적인 과학이다. 각각은 특별한 패턴을 따른다.
과학적인 조합뿐만 아니라, 각각의 기본적인 형태들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오렌지와 귤을 교배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같은 과(family)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은 사과와 오렌지를 교배할 수 없다.
비록 그들이 둘 다 과일(fruits)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사과로부터 오렌지가 진화되었다거나,
오렌지로부터 사과가 진화되었다는 어떠한 논리와 증거가 없다.
마찬가지로, 원숭이와 인간이 많은 유사한 육체적인 특징 및
사회적 행동이 있다하더라도,
인간이 원숭이의 후손이라는 결론은 매우 빈약해 보인다.

더 나아가, 과학적인 사실로 간주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재현될 수 있어야만 한다.
만약에 진화가 사실이라면, 과학자들은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형된
변화의 순서를 재창조할 수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대신에 1950 년대의 과학자들은, 동식물의 각 생물체들은
각각의 종들을 위한 특별하고, 복잡한 암호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DNA라 불리는 것으로, 세포 안에 있는 복잡한 정보의 구획들로써,
식물 또는 동물의 종류를 결정하고 있다.
DNA 암호는 모든 종들에 대해 독특하며, 모든 생물체들은
그것을 위한 특별한 DNA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존슨'은 인간 종을 위한 DNA 암호뿐만 아니라,
그를 위한 특별한 DNA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DNA 패턴은 각각의 종마다 특별한 순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약 30억개의 정보 비트(뉴클레오티드라 불리는)가
매우 정확한 DNA 서열(sequence)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 DNA 서열은 스스로 새로운 어떤 것을 만들거나,
재배열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

DNA는 의지적으로 뉴클레오티드를 추가시키는 독립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주어진 프로그램이 한번 설치되면,
그것으로 기본적인 서열(sequence)이 고정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순수한 과학적 측면에서, '진화 과학'은 부정되는 것으로 나타낸다.
진화는 예측될 수 없고, 무작위적이다.
반면에 과학(science)은 이전에 존재한 체계에 기초를 한 체계적 시스템이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우주가 스스로 무작위적으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우주는 아직까지는 완전히, 전적으로, 모든 면에서 체계적이다.

답보다 훨씬 많은 질문들

그밖에도 진화론은 과학의 표준적인 정의로 적합하지 않은
추가적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이 제안된지 140 여 년을 넘도록, 진화 분야에 대해서 수많은 학자들이,
엄청난 연구 자금으로, 집중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화론은 답보다는 더 많은 질문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다윈의 진화 개념은 주로 원인과 결과 시나리오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생물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변화되어지고,
발전했다는 것이다.

20 세기에 들어서서, 여러 고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해,
그리고 인간은 오랜 기간 동안 다른 생물체로부터 잘 적응되어 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원숭이(apes)와 사람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
라고 주장되는 멸종된 생물체의 뼈 조각들을 발견해 왔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증거들은 실제로 무엇을 지지하는가?
왜 구부러진 등을 가진 40 만년 되었다는 한 종류의 생물체를
‘잃어버린 고리’ 라고 그렇게 빨리 믿어버리는가?
이 발견이 있은 후 몇 년 후에, 몇몇 다른 화석들이 (백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세계의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었고, 이것도 잃어버린 고리라고 불려졌다.
이들 두 고리 사이에 고리는 있는가?
그리고 다른 모든 잃어버린 고리들은 어디에 있는가?

생물체의 독특한 장기들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의 사슬(chain)들은 어디에 있는가?
눈은 어떻게 발달되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심장, 위, 다른 장기들,
치아, 청각, 후각, 신경, 근육, 뼈,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잘 덮고 있는 피부를 얻게 되었는가?

그리고 정자는 난자를 만나서,
복사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또 다른 생물체를 얻는다.
그 문제에 있어서, 수컷과 암컷의 성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볼품없고 미끄러지는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었다가,
자연에서 가장 정교하게 아름다운 생물체 중의 하나인
나비로 만들어지는 것을 진화론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그러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근본적이면서 어려운 질문은 이것이다.
어떻게 무기물질들이 유기체인 살아있는 세포로 변화될 수 있는가?
사실 이것은 진화론에 대해 제기되어졌던 최초의 질문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화론의 제안자들이나 지지자들은 그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코헨(I. L. Cohen)은 그의 책 “다윈은 틀렸다
- 확률에 대한 연구(Darwin Was Wrong—A Study in Probabilities)' 에서
”생명체가 생명없는 무기물질로부터 우연히 발생되어졌다는 생각은,
조용하게 숨겨져 있고, 강조되고 있지 않으며,사실상 잊혀져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질문들을 불러 일으키는,그리고 매우 제한적인 답만을
제시하고 있는 이러한 빈약한 과학 이론인 진화론은, 중요한 조각들을
대부분 잃어버린, 끝이 보이지 않는 그림 맞추기 수수께끼처럼 보인다.

진화를 둘러싸고 있는 논쟁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아직도
그렇게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에 매달려 있고, 그것을 옹호하고 있으며,
심지어 과학 교과서 안에 진실된 사실로서 남아 있어야 한다고
그렇게 집착하는 것을 볼 때,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

코헨의 결론은 이것이다.

'불행하게도, 추상적 개념의 지속적인 반복은,
인증되지 않은 이론에 신뢰성을 부여하였고,
계속해서 확립된 사실로써 우리의 공동체의 마음에 자리잡게 되었다.'

결론

진화론자들은 부정직한가?
처음에 진화론의 제안자들은, 사회가 소수의 개념들도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도록 관대해지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제 다윈주의는 대다수의 개념이 되었고, 진화론자들은 편협하게 되었다.
그들은 자유로운 시장 원리 내에서
다른 의견들을 강압적으로 배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민주적이어야 하는 장소(공공 학교들)에서,
진화론은 과학적 복음으로 숭배되어지고 있으며,
다른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다른 개념들은 이단 사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생각들도 공개 토론 장소에서 말해질 필요가 있다.
단 하나의 관점만을 주입시키는 것은 진정한 과학이라고 볼 수 없다.
좀더 공평해져야만 한다.

출처: 한국창조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