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자 : 신체 관련[2]- [ 口 / 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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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입, 어귀, 구멍, 말하다, 인구 - 부수자[3획] |
▶변천 ▶필순 | |
▣ 자원 : 사람의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임. * 부수의 활용으로는 입의 동작과 관련이 있는 '말, 소리, 먹는 것' 등으로 쓰이는 경우와 '출입구, 물건, 터' 등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 ▶ 言(언) 은 '혀를 길게 뽑고 말을 입 밖으로 밷는 모양'의 별도 부수자[회의자], 혹은 '형성자'로 보기도 함. / 다음 글자 舌(설)도 '입'에서 파생.
▣ 예시단어 : 口述(구술) / 入口(입구) / 家口(가구) / 食口(식구)
▣ 성어 :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도 젖 비린내가 난다. ▷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다. ▷ 耳目口鼻(이목구비): 귀와 눈과 입과 코. 외모.
▣ 파생한자 : 吐(토) 토하다 / 味(미) 맛 / 呼(호) 부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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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사람보다는 혀를 더 길게 입에서 뽑을 수 있는 뱀류 동물의 혀 모양을 본뜬 글자로, '혀'의 뜻으로 사용되는데, 아래쪽 부분{口}은 '입'을 표현하고 위 부분은 갈라진 뱀의 '혀' 모양을 나타냄. {회의자로 보는 학설} '干 + 口'의 결합으로 '干'은 '범한다'는 의미이고, '口'는 입을 의미해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입안에서 혀를 범하게 된다는 의미로 '혀'의 뜻으로 쓰임. ▷ 부수의 활용은 혀의 동작과 관련하여 '핥는다', '맛보다' 등의 의미나 장황하게 말하는 등의 의미로 주로 사용되지만 일반적인 '말한다'는 의미를 지닌 글자들은 주로 '言(언)' 부수의 글자가 대부분임.
▣ 예시단어 : 舌戰(설전) / 毒舌(독설)
▣ 성어 : 口舌數(구설수): 시비,비방을 듣게 되는 운수
▣ 파생한자 : 舍(사) 집 / * 실제 파생된 기초한자는 별로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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