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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본래 사람의 '코' 모양인 '自(자)'에다가 위에 이마를 표시하고 양쪽 뺨[口]을 더해 전체 얼굴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학설로 가운데 '目(목)'을 사람의 '눈'으로 보아 그 주위에 테두리를 더해 '얼굴'로 표시한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음
▷ 부수의 활용은 얼굴과 관련된 '표정이나 심정'의 의미로 활용되고, 혹 소리부호[音符]로 사용되어 형성자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함 [ 예) 麵(면) 밀가루 - 麥 부수 ]
▣ 예시단어 : 面刀(면도) / 對面(대면) / 畵面(화면) / 方面(방면)
▣ 성어 :
▷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進退兩難(진퇴양난]
▷ 生面不知(생면부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사람.
▣ 파생한자 : 실제 적용되는 기초 한자는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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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가운데 '自' 부분은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글자이기에 위쪽은 이마와 머리, 아래는 턱과 목을 표시해 '머리'나 '얼굴'의 의미로 보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학설로 가운데 '目'이 눈을 강조하고 있는 모양으로 보거나, 위쪽은 목 위 부분이고 아래 두 획은 사람의 몸을 표시한 것으로 보기도 함.
▶ '頁'은 주로 부수로 활용되고 본 글자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머리' 자체의 뜻은 '首(수)'가 주로 쓰임.
보통 '首(수)'와 '頁'이 같은 머리의 의미지만, '首(수)'에는 파생된 글자가 별로 없고, 대부분 '頁(혈)'에 포함되어 있음. 그 이유로는 '首(수)'를 죽은 사람의 해골로 보고, '頁(혈)'은 살아있는 사람의 얼굴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유력함.
▷ 부수의 활용은 사람의 '머리'나 '얼굴'과 관련된 신체 부위의 의미로 활용됨.
▶ '貝(패)'는 조개 모양을 본뜬 글자로 首(수), 頁(혈) 등과는 아무 관련 없음.
▣ 파생한자 : 順(순) 순수하다 / 頭(두) 머리 / 須(수) 수염, 모름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