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文學/[世界文學感想]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 스펜서 존슨

好學 2011. 1. 23. 20:25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 스펜서 존슨 

머리말 -

"우리는 가끔 자신의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는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내게 바로 그런 책이었다.
스펜서 존슨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변화에 눈을 뜰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었다.
이 책은 새천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피터 F. 드러커 경영대학원 데이비드 A 히턴

"사람들은 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일의 일부라고 생각할 뿐,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도와 같아서,
커다란 변화에 맞선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한다."
- 이스트맨 코닥(EASTMAN KODAK) 수석부 사장 마이클 모를리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런 상상을 하게 된다.
거실 벽난로 앞에 앉아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이 놀라운 이야기를 읽어주는 나 자신과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심오한 교훈을 얻는 그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 항공과학센터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 중령 웨인 워셔

"이 책은 이미 고전적인 우화가 되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네 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펜서 존슨의 인물묘사와 언어구사는
변화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훈을 전한다."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총장 앨버트J. 사이먼

"나는 이 책을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에게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한다.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통찰력과 변화의 커다란 줄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메릴 린치 국제사업본부 부회장 랜디 해리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지금까지 내가 믿고 있던 치즈가
이미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교훈은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다."
-제록스(XEROX DOCUMENT COMPANY) 수석부 사장 존 A. 로피노

"나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기가 무섭게,
기술담당 이사들을 위해 몇 권을 더 주문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력배치에서부터 시장개척까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이 책을 그들의 동료에게도 소개해 주기를 희망한다."
-월풀(WHIRLPOOL CORPORATION) 인력 개발담당 이사 존 뱅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내 인생을 변화시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직장생활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서 꿈에 그리던 성공을 맛 볼 수 있었다."
-NBC TELEVISION 찰스 존스(명예의 전당 방송인)

"나는 이사회가 갑자기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용에 대한 불안과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다.
그때 마침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는 수만 볼트의 전기충격과도 같은 감동을 받았다.
이사회의 부당한 결정에 대한 분노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되찾았고, 새 치즈도 발견할 수 있었다."
-에디슨 플라스틱(EDISON PLASTICS) 사장 마이클 칼슨

"'누가 내 치즈를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몇 권이나 샀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이 훌륭한 책은 직장에서 변화를 겪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매우 커다란 촉매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조만간 이 책을 읽은 직장동료와 친구들,
그리고 몇몇 고객들과 함께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할 예정이다."
-오셔니어링 인터내셔널(OCEANEERING INTERNATIONAL INC.)

"'나는 동료들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변화를 잠시 머물다 사라져 가는 치즈로 간주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은 우리 자신을 변화시켰고,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했다."
-텍스트론(TEXTIRON) 팀장 토퍼 롱

"우리 회사는 이 책을 사원교육용 교재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이 책은 우리가 가벼운 마음으로
위기와 변화에 관해 토론하기에 적합한 소재를 제공해 준다.
또한 분명한 메시지와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등장인물의 성격은 읽는 이에게 색다른 교훈을 전해 준다."
-벨 사우스(BELL SOUTH) 샐리 그럼블즈

생쥐와 인간이 아무리 정교하게 계략을 꾸민다 해도,
그 계략은 자주 빗나가기 일쑤다.
-로버트 번즈(1759-1796)

인생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 같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개척한다면 신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그 길을 걷노라면 원하지 않던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케네스 블랜차드 박사에게 이 글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