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예화·자료]

설교을 위한 예화 10개 모음 3

好學 2010. 12. 18. 17:59

설교을 위한 예화 10개 모음 3

 

21. 말씀으로 강건해진 속 사람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떤 여의사는 독신으로 병원에서 일하면서

일과 연구에만 몰두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하

고 지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의사는 자신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아편을

조금씩 맞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날이 갈수록 양도 많아지고 맞는 횟수도

잦아짐에 따라 어느새 마약중독자가 되기에 이르렀다. 그는 정신이 약해

지고 혼란스럽게 되어 일하는데도 지장을 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

떤 전도사로 부터 전도를 받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도 하게 되었다. 그랬

더니 어느날은 말씀을 묵상하던 중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대신 속량하였고

이제는 자신이 저주 안에 있지 않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자유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 의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던 속 사람

이 아편중독에서 놓여나서 새 사람이 된 것이 된 것이다. 그후 그는 강건

해진 속 사람으로 이해 모든 일에 더욱 힘쓰게 되었다.

 

 

22. '벤허'이야기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구 절 : 요1:1-3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두 장교가 있었다.

한 사람은 잉가솔(Ingersol)이라고 하는 대령이고

다른 사람은 루 웰래스(LewWallace)라고 하는 장군이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는 예수님에 관한 모독적인 이야기였다.

잉가솔 대령이 말했다.

 

[그 예수라고 하는 친구 있지 않습니까? 예수쟁이들은 예수를 하나님의아들이니,

하나님이니 하고 허튼소리를 하는데

 예수라고 하는 친구를 멋진연애장이로 만들어

에로틱한 소설을쓰면 어떨까요? 그러면 돈을 많이 벌 수있겠지요?]

 

그러자 월래스 장군이 응수했다.

[ 아 그것 참 좋겠는걸 참 훌륭한 소설이 되겠지...]그 후 그들은 제대를했다.

 

제대를 하고 이것 저것 할 일을 찾아보았으나 별로 신통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전에 기차를 타고 가다가

예수라고 하는 사람에 대한 에로틱한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가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던일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월래스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실제로 성지까지 가서 소설의 자료를 수집하기도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그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 할수록

그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가 목적한 소설의 원고가 끝났다.

그런데 처음에 계획했던 소설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간 소설이 되었다.

 

원고의 마지막 장을 끝낸 다음에 월래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게 되었다. 그리고 신앙 고백을 했다.

 

[진실로, 진실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그 소설 책의 이름이 <벤허>(Ben Hur)이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접하면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23. 3개월과 3백년

자료 : 천안 교차로

일시 : 1997,2,24.

 

한 학생이 책읽기를 워낙 좋아 한다는 허교수의 방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교수님께서는 책읽기를 워낙 좋아 하신다기에 책 얘기를 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잘왔네. 그런데 무슨 책 이야기인가?”

“교수님께서는 이 책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이렇게 말한 학생은 손에 쥐고 있던 한권의 책을 허 교수 앞에 내어 놓았다.

사실 이 학생은 허 교숫가 얼마나 책을 많이 읽는지 시험도 해보고,

자기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기 위해서 찾아왔던 것이다.

허 교수가 그 책 내용을 살핀 뒤 말했다.

“이 책에 대해서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없는걸. 나느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했거든.”

허 교수의 이말에 학생은 다소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교수님 같은 분이 이 유명한 책을 아직 읽지 않으셨어요?”

“왜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

“그럼요, 이 책은 나온지가 벌써 3개월이나 된 지금

시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러인데,

교수님같이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 아직 안읽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요?”

허 교수가 이 말에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학생이 찾아온 참뜻을 알아내고는 이렇게 되물었다.

“학생은 서포 김만중(1637-1692)의(사씨 남정기)를 읽어 보았나?”

“아직 못읽었습니다.”

그러자 허 교수가 학생에게 조용히 말했다.

“우리의 고전 (사씨남정기)를 읽지 않았다니 자네도 어지간 하군.

나는 나온지 3개월밖에 않된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학생에게 핀잔을 받았지만,

학생은 나온지 300년도 더된 책을 아직 읽지 않았으니 나

보다 더 많은 핀잔을 받아야 되겠는걸.”

 

허 교수의 이 말에 학생이 무안해 하자,

허 교수는 학생의 손에 <사씨남정기>를 쥐어 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새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고전도 그만큼 중요하니

앞으로는 고전도 많이 읽게.” 우리는 책을 열심히 그리고 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3개월된 베스트 셀러 위주로 일관되는 것이라면 참다운 독서는 못된다.

 

30년이나 300년동안 읽혀온 우리의 고전은 3개월의 베스트 셀러보다

 훨씬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욱이 1600여년간에 걸쳐 40여 인의 기록자를 들어 2000년전에 저술된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우리 믿는이들에게 훨씬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며,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생명을 앉겨주는 고전중의 고전이요, 살아있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할 것이다.

 

 

24. 점심을 또 먹느냐

자료원 : 기독신보 90.6.16

 

12시에 점심을 먹은 새 며느리가 오후 1시 조금 지났을까 한 시간에 또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는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한 시아버지가

새 아이라 다소 조심스럽기도 하고 새 며느리가 민망할것 같아서 조금

염려하며 참고 있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이렇게 물었단다. [점심을 또 먹느냐]

말했더니 임신중이어서 만삭에 가까운 새 며느리는 총각김치를 우적우적

깨물며 밥을 맛있게 계속 먹으면서 대답하는 말이 [나 점심 안먹어요]

하는 소리에 의아해 하면서 잠깐 있었더니 부른배를 쓰다듬으면서 대답

을 계속 하는말이 [어린애 간식 먹여요]하더란다.

 

이 시아버지는 그 새며느리가 조금은 버릇이 없다고도 생각되었고

흉허물없이 지내니 딸 같아서도 좋다고 생각되면서도 20수년전의 일이

머리에 떠 올랐단다. 친구 몇명과 같이 서울의 어느 큰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바로 그 옆에 젊은 여자 한 분이 들어오더니 값비싼 갈비

석대를 시켜서 앞뒤도 안돌아보고 한숨에 먹어치우고는 가버리는 것이었

단다.

 

옆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이 젊은 남집사들은 방금전에 혼자 갈비 석대를

 

사먹고 떠나간 그 젊은 여자를 화제로 입에 올렸다.

[그 여자 남편도 없나 ? 혼자와서 먹고가니...] 다른 집사는 [아니 부모도

없는 여자인가 버릇없이 혼자와서 처먹으니 쯧...] 또 다른 친구가 하는말

[배가 부른것을 보니 갈비를 못먹어서 환장한 모양이야]라는 등 그 여자는

확실히 귀가 가렸웠을 것이다.

 

그때 함께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했던 이 집사는 이 새 며느리의 손자 간식

먹인다는 소리에 [아아! 그때 그 젊은 여자도 어린아이 간식 먹였구나] 생각

하면서 식솔은 많고집은 가난하고 그렇다고 혼자 갈비를 사다가 구워먹기도

쉽지않은 일이라 그 젊은 여자가 뉘집며느리 인지는 몰라도 임신중인 어린

아이를 위해서는 물론 시부모님을 위해서나 남편을 위해서나 지혜로운 여인

처럼 보여짐은 잘못된 생각일까? 태아는 간식을 많이 먹여야 한다더니....

 

 

25.리빙스턴이 담대하게 대륙을 횡단할 수 있었던 이유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1856년 아프리카에서 데이빗 리빙스턴(David Living Stone)은 큰 위기의

상태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가 원주민의 추장의 야생지를 지나가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추장은 리빙스턴에게 적의감을 품고 그의 탐험을 방해하기 위해

원주민을 선동했다. 그러자 리빙스턴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그가 자주 목

숨을 걸었던 약속의 말씀을 보기 위해 성서를 폈다. 그리고 그는 일기를 썼

다.

"1865년 1월 14일 저녁,

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세운 나의 계획이 내일이면 그들 주민들에 의해 무

너지고 말 것 같아 심한 혼란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가서 모든 족속에게 가르치라..

그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라고 하셨다.

이것은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영광을 지닌 하나님의 약속이며 두려움을 없

애는 것이다. 나는 오늘 밤 몰래 횡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계획한대로

마지막 관찰이 되더라도 천측으로 위도와 경도를 알아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고요하고 평안함을 느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리빙스턴은 그의 계획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진행시켰던 것이다.

 

 

 

26.성경의 진실성

어떤 사람이 마음을 잡고 창세기부터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어 나가다 보니까 우스운 얘기가 많이 나옸다.

딸 둘이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지 않나,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속여 다른 사람에게 주지를 않나,

시아버지가 과부가 된 며느리와 동침해서 아이를 낳지 않나,

이렇게 요지경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그 사람은 성경을 집어던지고 말았다. 그

리고 그는 이렇게 지저분한 종교는 믿지 않겠다고 외쳤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직,간접적으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성경이라고 하는 세계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성경이 아주 도덕적이고 완전한 사람들만

등장하는 드라마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거룩한 책이니까.

 

그런데 읽어보면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들 처럼 약하고 고민이 많고

실존의 문제에 부딛혀 몸부림치는 죄 많은 존재들이 아닌가?

그들은 우리들처럼 고민하고 슬퍼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체험하며 깨지고 부수어지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죄많고 연약한 사람들 중에 임재하시어

그들을 회심시키시고 변화시키셔서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들을 성경은 리얼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정직한 책이요 진실한 책인 것이다.

만약 성경이 인간의 손에 의해서 각색이 된 것이라면

그렇게 쓰여질 수가 있겠는가?

여느 종교 서적치고 거룩하지 않는 책이 없다.

 모두가 인간이 우리기 힘든 이상향을 기록하고 있다.

완전한 사람들의 행보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이간이 한 종교를 만들기 위해 각색한 흔적인 것이다.

그런책을 어디에다 쓰겠는가?

 

27.성경 자체에 신통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마술을 부리는 힘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자녀가 열이 많고 아프면 경경책을 그 머리맡에 두는 부모도 있다.

군대가는 아들에게 포켙 성경을 주면서 항상 옆에 넣고 다니라고 이르는 부모도 있다.

 마치 부적처럼.

6.25때 전선에서 싸울 때 성경책을 넣고 다니다가

탄알이 책에 박혀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모양이다.

아들이 예수를 믿건 안믿건 그것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성경책을 호주머니에 넣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성경책 자체가 우상이 된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부적이 돼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면 성경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살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으시면 성경책이 아니라 방

탄조끼를 몇겹으로 껴 입어도 살 수 없다.

성경에 신통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 함께 할때 비로소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혼과 영과 골수와 및 관절까지도 쪼개고 나누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28. 소중한 책

 

피터 다이넥가라는 선교사 한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러시아 선교에 평생을 바쳤던 분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는 북구라파의 사람들을 관광객 또는 무역상으로 위장시켜서 소련으로 보내어

소련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해주는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소련의 문이 더 견고하게 닫혀 있을 때라고 합니다.

한 번은 이 다이넥가 선교사가 보낸 사람이 소련의 어느 호텔에 묵으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성경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제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성경을 잘못 건네 주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성경 건네줄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그는 기도중에 성경을 펼쳐 놓았는데 호텔 여종업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성경을 보더니 갑자기 그녀의 눈에 광채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저 여인에게 이 성경을 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계속 그 여인을 주시했습니다. 그녀가 가까이 오더니 그 성경을 만져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는 웃으면서 만져도 좋다고 말하며 이 성경을 갖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 여인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다고

몇 번씩이나 인사를 하고 성경을 품에 안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성경을 갖기 위해서 30년간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제가 직접 읽어 보기를 얼마나 소원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는 성경이 너무 흔하게 상품화되어

우리 주변에 널려 있기 때문에 성경의 가치를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이 말씀의 가치를 얼마나 존중합니까?

말씀의 권위가 당신의 삶을 얼마나 지배하고 있읍니까?

 

29. 성경

 

1947년 어느 봄철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베두윈이라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장막을 치며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는 유목민인데.

이들 중 어떤 사람이 사해 북서쪽에 많은 동굴들이 있는 곳을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돌을 하나 던졌습니다.

이 돌이 동굴 속으로 들어가 쨍그랑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유목민이 신기하게 생각하며

그 속에 들어가 보니. 그 안에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이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기이히 생각하며 그 항아리 속을 들여다 보니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옆을 둘러 보니 그곳에는 항아리 열 개가 있었는데

아홉 개의 항아리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열번째 항아리를 열었을 때 거기에서 가죽으로 된

두루마리에 무슨 글을 써 놓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실망한 채 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와서 자기 집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그는 가죽으로 신발끈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신발끈으로는 적당치 않은 것 같아 한 2년쯤 그냥 두었습니다.

 

이것이 '사해사본'이라 불리워지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사해 사본의 위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보물보다도 진주보다도 더 귀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성경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 말씀의 전승을 보여준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이 사본을 신발끈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위대한 약속을 가지고, 위대한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셨지만

우리는 그 가치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진주를 개에게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만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보물이 아무리 귀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30. 공식적인 지도

남편과 나는 여행을 많이 한다.

여행하기 전에 우리는 언제나 지도를 펴놓고 어느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살펴본다.

사실 우리는 여행이 좀더 편하고 안전하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어떤 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우리는 그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는 지도를 확인하지 않았다.

즉시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것을 알았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좁고 먼지나며 구부러진 산길이 나왔다.

그 길로 가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거친 여행이 되었다.

나는 지도를 확인해야만 했었다. 관공서에서 나온 지도는

훌륭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잘 사용하고

따르기만 한다면 시간과 가솔린을 절약시켜 준다.

 

우리에게는 일생 동안의 행로에 영적 조명이 필요하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마련해 놓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공식적인 지도'로서 매일의 여행길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

여행 계획에서 우리는 여행 전체를 구상한다. 그런 다음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세운다.

우리 인생의 여로도 그와 같다.

하나님 말씀의 빛은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준다.

그런 다음 하나님 말씀의 '발의 등'은 당장 필요한 바로 한 걸음 앞을 비춰주는 것이다.

스펄젼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밤에는 등불이요 낮에는 빛으로 언제나 기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