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예화·자료]

설교을 위한 예화 10개 모음 1

好學 2010. 12. 18. 17:56

 

설교을 위한 예화 10개 모음

 

1. 삶의 양식(말씀)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한국교회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 중 한분은 박 윤선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에게는 일화가 많습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한번은 제게 다음과 같은 이

야기를 들려 주였읍니다. 박 목사님은 신학교에서 가르치시므로 제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직접 가르친 제자 중 한 사람을 박

목사님이 가정 예배에 강사로 초청을 하였읍니다. 그 강사는 어린이 전도를

잘 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읍니다.그러한 제자를 초청하여 박 목사님이 자

기 집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자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

했읍니다."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십시오. 우리가 듣겠읍니다."

그러자 그 제자는 박 윤선 목사님의 겸손한 태도에 감동되어 감격하면서 주

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당신도 성

경을 읽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주 앞에 겸허한 자세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읍니

다. 성경은 누구나를 위한 책이며 성경은 우리 모두의 책입니다. 신학적,

철학적인 사상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경을 가장 이해하지 못하

는 사람일 수도 있읍니다. 성경은 다만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성령의 조명

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이 말씀운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 그

삶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철학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상이 아닙

니다. 성경은 삶의 양식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왜 성경

을 안 읽습니까? 왜 성경에 접근하지 않습니까? 왜 성경을 내 삶의 한복

판에 두려는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2. 책갈피 수표(말씀)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졸업기념으로 자동차를 한 대 사

달라고 했읍니다. 그러나 그 아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개학을

했지만 아버지는 자동차를 사주지 않았읍니다. 기숙사로 들어가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성경을 한권 주면서 틈나는대로 성경을 읽으라고 했읍니다. 특히

빌립보 4:19절은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테니 꼭 펴서 읽어보라고 했읍니

다. 그러나 자동차 때문에 속이 뒤틀린 아들은 성경책을 구석에 처박아 둔

채 읽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자동차를 사 달라고 졸

랐고 그때마다 아버지는 성경을 읽었느냐? 빌립보 4:19절을 읽었느냐 라고

응수할 뿐 자동차는 사주지 않았읍니다.4년이 지나고 졸업하는 날 부모가

축하하러 왔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을 찾았읍니다.그 성경책은 먼지

속에 처박혀 있었읍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을 주면서 빌립보 4:19

절을 읽어보라고 했읍니다. 아들은 마지못해 그곳을 폈읍니다. "나의 하나

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과 함께 그 갈피에는 자동차 한대 값에 해당하는 수표가

들어 었었읍니다. 여러분, 기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은 멀리 있지 않습니

다. 책갈피 속에 들어 있는 수표처럼 성문 밖에 벌어지고 있었던 승리처럼

이미 준비되어 있읍니다. 믿고 문을 열면 됩니다. 지금 문을 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소식

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3. 가장 고귀한 책(성경)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영국의 수상이었던 스탠리 볼드윈은,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책이다.

어떻게 단 한 사람의 영혼의 힘이 전 세계를 휩쓸어 지방에 퍼져나가

새로운 생명을 주며, 새 믿음과 마음을 공급해 주었는지 그 신비한 힘

을 설명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사무실에나, 교실에나 성경이 그저 비치 되었다는 순수한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일이 종종 있다. 성경이 눈에 보이기만 하여도

하나님이 곁에 계시다는 느낌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내가 아는 한 전무는 항상 자기 책장에 성경을 비치하여 둔다. 손님이

그를 찾아오면 먼저 그는 성경을 한참 바라본다. 이러한 모습을 보기

만 해도 그를 찾아온 손님들은 그 업무에 있어서의 부정을 행하지 못

한다고 그는 간증했다. 법정에서 증인이 증언대에 설 때에 성경에 손

을 얹고 서약한다. 대통령, 장관 기타 공직에 취임하는 사람은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한다. 왜냐하면 성경이 지닌 존엄성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성경에는 인생의 도의심을 날카롭게

각성시키는 힘이 있다. 성경은 인간에게 영감을 주며 영혼을 꿰뚫는

힘이 있다.

유명한 영국의 시인이며 평론가인 사무엘 테일러 콜릿지는 "성경은 나

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다른 어는 책에서도 느껴볼 수 없을만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른다"고 말했다.

 

4. 평균유지

 

뭐든지 지나치거나 치우치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거나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다면 과식을 하거나 편식이 되어 영

양의 균형을 잃고 맙니다. 이와같이 신앙생활에도 어느 한가지에 과도

히 한다거나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면 믿음의 성장이 멈춘다거나늦

어지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기도만 열심히 한다면 성령의 체험과 신비

한 능력은 겸허하게 되지만 말씀속에 있는 깊고 크신 비밀을 맛볼수 없

고 자칫하면 신비주의로 인정받게될 것입니다. 또 반대로 말씀만을 연

구하다보면 누구도 알지못하는 말씀의 오묘한 맛을 알 수 있으나 역시

그것만을 고집한다면 율법주의로 빠져들기 쉽습니다. 신비도 좋고 율법

도 선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주의입니다. 복음에는 신비도 있고율

법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

이 모두 신비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경을 이루심이 율법의 완성

입니다. 그래서 용납할건 용납하고 치우쳐 주장하지 말아야되겠습니다.

성경에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1:7) 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평균을 유지하라는 말씀이면서도 또한 세상에 빠지지 말고 곧게하

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타협하지 말고 곧게 하나로 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기를 원합니다. 항상 복음주의로 평균을

유지하시기를 원합니다.

 

 

5. 기쁘고 선하게 사는법

자료원 : 국민일보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선한 사람]이 말은 제퍼슨이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를 가리켜 한 말이다. 애덤스는 성경의

진리대로 살려고 늘 노력한 사람이었다. 성공에 대해 그는 [한

나라가 성경의 교훈대로 지낸다면 공의와 인애가 지켜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6대 대통령은 퀸시 애덤스. 바로 존 애덤

스의 아들이었다. 퀸시 애덤스는 그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때를 따라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면 사람이 기쁨 가운데 선하

게 살 것이다]

 

 

6. 우주과학과 성경

자료원 : 국민일보

 

머큐리와 제미니 계획의 총책임자이면서 맥도널 항공회사의 부장인

월터 F 버크는 그가 다니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인데 어느 인터뷰에

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과학이나 우주탐험에 관한 사실적인 기록들이 나를 성경에서부

터 멀리 하게 하거나 내가 믿고 있는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

정하게 한다는 그 어떤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우주시대는 나 자신의 영적인 생활을 깊게 해주는 하나의 요인이 되

었다.

 

나는 지금 성경을 전보다 더 많이 읽고 있으며 과학에서 얻을 수 없

는 것들 -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 - 을 성경을 통해 얻

고 있다.

 

 

7. 우편배달부의 확신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한 우편배달부는 자기는 우편물을 배달하는 자신의 일에 매우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나에게 말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그 이유는 모든 정부 방침이

내가 일을 수행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가방

속에 단지 한 장의 작은 우편엽서만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내가

그것을 배달하는 것을 감히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그 우편엽서를 안

전히 배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국가의 모든 연방 경찰력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복음이 타오르는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생명, 인격, 장비를 지니고 당신과 내가 얼마나 확실

하게 출발할 수 있나를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 주님의 말씀은 과거의 사도들

에게 소중했던 만큼 오늘의 우리에게도 소중하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가서...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

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 -20)

 

 

8. 소녀와 신사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고든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길가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작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시간만 있으면 언제나 성경을 읽곤 하였습니다. 하루는

한 젊은 신사가 과일을 사려고 그녀 앞에 섰지만, 이 소녀는 책에 열중해

있어 손님이 온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젊은 신사는 소녀에게 물어보았습니

다."얘야, 너는 무얼 그리 열심히 읽고 있니?""네,하나님의 말씀이죠."

이 젊은 신사는 회의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소녀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누

가 그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니?""하나님께서 제게 그렇게

말씀하신 걸요.""뭐 하나님이 네게 말씀하셨다고? 말도 안돼! 너는 그를 만

나 보지도, 함께 이야기도 하지 못할텐데!" 소녀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젊

은 신사를 쳐다보며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아저씨께 하늘에 태양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던가요?""그건 당연한 말이 아니니? 그건 누가 말할 필요가 없

는 거야. 태양, 바로 그것이 이야기해 주는 거지. 자,봐라. 태양이 날 이렇

게 따뜻하게 해주지 않니? 난 저 햇살이 좋단다.""그래요!아저씨 말씀이 옳

아요. 그렇게 아저씨가 태양을 느끼듯 저는 하나님을 느껴요! 제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제가 이 성경을 읽어서 얻

는 저 햇살과 따스한 마음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제게 줄 분이 없지요.!"

 

 

9. 자유 얻는 방법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의심과 감정이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

떤 숙녀는 이것을 행하는 매우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의혹이 떠

오를 때면 그녀는 그 의혹에 관해 말해 주는 성경구절을 찾습니다. 그 구절

울 종이에 옮겨 적어서 의심이 생겨날 때에 그다는 그 성경 구절을 인용하

여 반복해서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녀가 낙심해 있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의 구세주로 맞아 들였을 때 너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고 확신하

느냐?하는 생각이 그녀의 머리에 스며들곤 합니다. 그럴 때 그녀는 성경에

서 요일5:14-15 구절을 찾았습니다.그녀는 이것을 베껴 쓰고 그 밑에 "1969

년 1월 14일 나는 나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들어 와서

나의 구세주,나의 주님이 되시기를 원한다.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과 나

의 삶을 위한 주님의 뜻과 합당하므로 들어주실 줄 믿는다."라고 적었습니

다. 그녀는 그 종이를 침실 거울에 붙여 놓고 의혹이 생겨날 때마다 그 종

이 쪽지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것이다! 나는 내가 거듭났음

을 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셨음을 알고있다. 내가 바로 그날 하나님

의 아들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으니 다시는 방황하지는 않는다."그녀가 어

떤 일에 죄책감을 느낄 때 그녀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의 죄를 사하여 주셨는 가에 의심이 생기면 그녀는 성경 요일 1:9를

적었습니다. 그 아래에 그녀가 고백한 죄를 쓰고 날짜와 "할렐루야 내 좌가

사하여졌다"고 적어 넣었습니다. 점차로 그녀의 의심은 사라져 깨끗해졌습

니다.기도 응답과 날짜를 적어 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가리키는 성경 구절을

써넣는다면 여러분은 의심과 감정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이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10.바닥나지 않는 금고

자료원 : 국민일보

 

미국 시카고의 대화재사건때 유명한 무디목사의 교회도 불타게 됐다.

 

화재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무디목사에게 물었다.

[왜 하나님이 자신의 소유인 교회를 불타게 하셨을까요]

빈정거리듯 묻는 말에 무디목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주님께 지금보다 큰 교회가 필요하다고 기도해 왔소, 그 응답

을 받고 있는 거요. 화재로 철거비용이 들지 않게 됐으니 얼마나 감사

한 일이요]

 

기자들은 다시 물었다.

[그럼 큰 교회를 세울 돈은 있습니까]

그러나 무디목사는 옆구리에 낀 낡은 성경을 보이며 말했다.

 

[나는 아무리 써도 바닥나지 않는 금고인 성경책을 갖고 나왔습니다.

얼마후 무디목사의 교회터엔 옛날보다 훨씬 큰 규모의 교회가 그 모

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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