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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물보호라는 추세 때문에 동물들을 사들여 오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황금원숭이, 이구아나 등 희귀동물 40여종 153마리를 기증받게 되었다. 기증자는 스리랑카 라자팍세 대통령이다. 이런 기적 같은 쾌거는 지구촌 사랑나눔 김해성 목사, 한 사람의 공로로 된 것이다. 2003년에는 한 노동자의 작은아버지 곧 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었다. 김 목사는 그와 친분을 쌓고 2004년 쓰나미 재난 때에 한 달간 현지에서 진료봉사를 했고 한기총 도움을 받아 430만 달러 의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그리고 그간 야당 의원은 국무총리, 또 지금의 라자팍세 대통령이 되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김 목사와 한국 국민에게 고마운 마음에서 그 희귀한 동물들을 기증한 것이다. 이것이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푼 결과이자 기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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