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생활한자] 厚 生(두터울 후, 날 생)

好學 2010. 9. 9. 22:51

 

[생활한자] 厚 生(두터울 후, 날 생)


 

  • ‘후생 복지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였다’의 ‘후생’은? ①後生 ②厚生 ③候生 ④侯生. ‘厚生’이란?

    厚자는 큰 산언덕(?·엄/한)을 형용하는 것이 본뜻이었는데, 후에 ‘두껍다’(thick) ‘두텁다’(cordial) ‘후하다’(kind-hearted)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가운데 부분의 ‘날 일’(日)과 ‘아이 자’(子)가 합쳐진 것은 본래 두툼한 그릇 모양을 본뜬 글자가 변화된 것이라고 한다.

    生자는 ‘돋아나다’(sprout)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땅거죽을 뚫고 갓 돋아난 새싹 모양을 그린 것이다.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풀이 돋아나는 것에 비유하였기에 ‘태어나다’(be born) ‘살다’(live) 등으로도 쓰였다.

    厚生(후:생)은 ‘생활을 넉넉하게 함’을 이른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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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복지와 후생 정책의 중요성은 옛날 사람들도 짐짓 알고 있었음은 이런 옛말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백성들의 삶이 넉넉해져야 덕이 바르게 된다.’(民生厚而德正 - ‘左傳’)

    ▶ 다음은 ‘당숙’ [정답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