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 양식’이라 정의되는 것은? ①時調 ②歌辭 ③隨筆 ④小說. ‘小說’에 대해 살펴보자.
小자는 ‘작다’(small)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작은 모래알이 흩어져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었다. 지금의 자형에서 두 점은 그 원형이 비교적 고스란히 보존된 것이고 ‘|’은 대칭과 균형의 미감을 위해서 바뀐 것이다.
說자는 ‘말하다’(say)는 뜻을 위해서 고안된 것이었으니, ‘말씀 언’(言)이 의미요소로 쓰였고, 兌(바꿀 태)는 음 차이가 크지만 발음요소였다고 한다. ‘달래다’(canvass)는 뜻으로 쓰이는 때에는 [세]로 읽는다.
小說(소:설)은 ‘작은 이야기 거리’가 본뜻인데, 문학적 정의는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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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고금소설’(古今小說)에 이르기를, ‘입은 화를 일으키는 문이고, 혀는 몸을 동강내는 칼이다.’(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 馮夢龍)
▶ 다음은 ‘변색’ [정답 ④]
[생활한자] 小 說(작을 소, 말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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