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1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11.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을 하면 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희어진다. 현명한 사람은 싸움을 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재산은 친구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생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 싸움은 자신의 ..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2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10.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10. 소문은 가장 좋은 소개장이다.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에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 친구분들께 제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아들은 꽤 우수한 젊은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수 없다. 왜..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9.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9. 손님과 생선은 사흘만 지나면 악취가 난다. 남의 일에 초청받아 갔을 때 그 집 사람들이 환영한다 고 해도 너무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 <탈무드>에서는 '손님은 비와 같은 것이어서 적당하게 뿌리면 기뻐하지만, 장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씌어 있다. 이와 같은 속담..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8.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8.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옮는다. 이 속담은 '좋은 친구를 선택하라. 인간은 누구든 지 영향을 받으므로' 하고 말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어질고 고결한 랍비라고 하여도 악인을 선도하려는 의도에서..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7.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7. 꿀을 치다보면 조금은 꿀맛을 볼 수가 있다. 나쁜 환경에 던져진 사람은 그 환경의 영향을 받기가 쉽다. 또한 좋은 환경을 접하게 된 사람도 그러하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서로 어울리려는 성질이 있으며,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과 귀를 사귀게 됐을 ..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6.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6. 늑은이가 젊은 아내를 맞으면, 늙은 이는 젊어지고 아내는 늙는다. 이 속담은 '향수 가게에서 일을 하다 보면 향수 냄새를 풍긴다'라든가 '꿀을 치다보면 조금은 꿀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속담과 비슷하다. 인간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늙은 남편..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21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5.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5. 술집에 간다고 하여 선인이 악하게 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악인이 예배당에 간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 속담은 앞의 속담과는 모순되는 점이 있다. 흔히들 속담을 예로 하여 설교를 하지만 이런 속담을 진리로 착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기가 하는 말을 정당화하..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16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4.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4. 술집 여자와 키스를 하였거든 꼭 당신의 이빨을 세어 보아라. 산양한테는 앞쪽에서 다가서지 말고, 말한테는 뒤쪽 에서 다가서지 말라, 술집 여자에게는 어느 쪽에서도 접근하지 말라. 다음과 같은 교훈이 있다. 인간은 주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산다. 인간의 마음 한편..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16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3.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3.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16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2. 탈무드 - 교제하는 방법 2. 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18세기 이스라엘의 벤 엘라이더는 폴란드에 살았던 이 름난 유태인의 사상가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 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