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563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사무엘상 27:1] 이 때 다윗의 마음속에 있던 생각은 거짓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사무엘을 시켜 자기에게 기름부어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약속이 공수표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요한복음 21:12] 성도는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는 거룩한 초대를 받습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는 말씀은 주님과 같은 식탁에서 주님과 같은 식사를 한다는 뜻입니다. 때로는 이것이 주님과 나란히 앉아 우리 머리를 주님 가슴..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말라기 3:2] 그리스도는 이 땅에 처음 강림하실 때 장엄한 모습으로 강림하신 것도 아니요 능력을 나타내며 강림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실 그 시험하는 능력을 당할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탄생 소식을 듣고 헤롯과 그와 함께한 온 ..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빌립보서 3:8]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안다는 것은 개인적인 지식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내가 예수님을 아는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나 자신이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를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린도후서 7:10] 죄에 대해 통회 자복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회개는 자연의 정원에서 자라기에는 너무 고상한 꽃입니다. 진주는 조개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라지만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예레미야 애가 3:41] 기도는 우리에게 자신의 무가치함을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우리처럼 교만한 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교훈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지 않고 그냥 은혜를 베푸신다면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우리 주님은 그의 모든 백성들이 송축받으실 주님의 인품에 대해 아주 많이 알 뿐 아니라 그로 인해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형제들이 주님에 대해 조금밖에 모르는 걸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의 신부들이 그의 덕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