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563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마가복음 1:41] 태고 적부터 있던 어둠이 “빛이 있으라”고 하신 전능자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즉시 빛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 예수님의 말씀도 그 능력 있는 태고 적 말씀과 똑같은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창조와 마찬가지로 구속도 능력의 말씀을..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마가복음 1:30] 오늘 본문을 통해 어부인 사도 베드로의 집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이나 염려스러운 일들이 사역에 아무 지장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즉시 알 수 있습니다..

주께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주께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편 73:24]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시편 51:1]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습니까?” 이에 대해 캐리는 이렇게 답변했다..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이 백성이……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수기 14:11] 여러분, 불신이라는 괴물을 몰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십시오. 불신은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행위로 만일 우리가 계속 불신에 빠져 있음으로써 주님을 모욕한다면, 주께서 그의 임재를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불신은 가라지와 같아..

여호와께서……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여호와께서……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시편 111:9] 주의 백성들은 언약 자체를 즐거워합니다. 언약은 우리에게 다함이 없는 위로의 원천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종종 우리를 언약의 잔칫집으로 인도하시어 그 사랑의 깃발을 흔드십니다. 우리는 성도의 유익은 샛별이 생기기 전, 혹성이 그 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