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자] 方 案 (모 방, 책상 안)

 

[생활한자] 方 案 (모 방, 책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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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 방안을 강구해 봤지만, 별 뾰족한 수가 없다’의 ‘방안’은? ①方案 ②放案 ③坊案 ④妨案.
• ‘方案’이란?
  

  方자는 농기구의 일종인 쟁기 모양을 본뜬 것으로 ‘쟁기’(plow)가 본래 의미였는데, 후에 ‘네모’(square) ‘모서리’(angle)란 뜻으로 확대 사용됐고, ‘방향’(direction) ‘방법’(method) 같은 단어에도 쓰인다.
  

  案자는 ‘나무 목’(木)이 의미요소이고, 安(편안할 안)은 발음요소에 불과하다. ‘책상’(writing table)이 본뜻인데, ‘공문서’(official document) ‘장부’(account book) ‘초고’(rough draft) ‘안건’(item)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方案은 ‘일을 처리하거나 해결하여 나갈 방법이나 계획’을 이른다. 아무튼 사람은 환경과 여건이 중요하다.

•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의 본성은 물과 같아서, 둥근 데 놓아두면 둥글어지고, 모난 데 놓아두면 모가 난다.’

• (人之性如水焉, 置之圓則圓, 置之方則方 - ‘意林’)

• ▶ 다음은 ‘재목’ [정답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