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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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2차 세계대전 중 많은 유대인의 목숨을 건진 실화를 주제로 한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인기리에 상영됐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쉰들러 때문에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생존자들과 영화 출연배우들이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그의 무덤에 모여 그를 추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생존자들이 그의 묘비를 지날 때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자막이 뜹니다. “현재 폴란드에 남아 있는 유대인은 4000명이 안된다. 그러나 쉰들러를 통하여 생존한 유대인들의 후손은 6000명이 넘는다.” 우리 모두 쉰들러처럼 영웅적인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작은 헌신을 통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큰 열매를 맺으실 수 있다는 ‘두려움’과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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