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숨겨진 축복

好學 2010. 6. 12. 15:11

 

숨겨진 축복

 

 

 

 

어떤 왕이 길 한가운데 큰 돌을 굴려다 놓고 누가 그 돌을 치우는가 숨어 지켜보았습니다.

한 상인이 지나가며 “어 쓸모 없는 돌이 굴러 나왔어”하고는 자기의 유익이 없으니까 그냥 가 버렸습니다.

한 관리가 지나가며 “도대체 누가 이 돌을 여기에 버린 거야”라고 불평하며 지나갔습니다.

왕은 이 나라의 도덕 수준을 탄식했습니다.

그때 한 농부가 채소를 싣고 시장에 가다가 그 돌을 보고는 아무 말 없이 그 돌을 들어서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돌이 있던 곳에 주머니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돈과 한 통의 편지가 들어 있는데 ‘이 돈은 누구든지 이 돌을 치우는 사람의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앙생활에는 장애물이 길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장애물 뒤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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