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健康/[진료처방]전문병원

이소성 골화증

好學 2010. 5. 27. 22:10

 

이소성 골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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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소성 골화증은 척수손상 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정상적으로는 뼈가 있지 말아야 할 곳에 뼈가 자라나서 관절이 움직이는데 장애를 일으키는 합병증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소성 골화증은 척수 손상을 입은 신경학적 레벨이하에서만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히프와 무릎 관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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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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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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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상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관절 주위가 열이 나고 붓는 것입니다. 또 초기 증상으로 통증이 있으면서 관절을 움직이기 힘드는 경우도 있으며 몸에 열이 있을 수도 있고 없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팔, 다리가 부은 곳이 점차로 며칠에 걸쳐 국소화 되면서 단단한 덩어리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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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병태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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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단

진단 방법은 혈액 검사, 골주사 검사, 일반 방사선 검사 등인데 일반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진단하는 경우에는 사진상에 뼈가 자라난 모습이 관절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 약 7-10일 이후에나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 검사가 초기에 다른 질병과 이소성 골화증을 감별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방사선 동위원소 주사후 골 주사 사진을 촬영하여(3 phasic bone scan)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검사는 뼈가 현재 자라고 있는 중인지 성장을 멈추어서 더 이상 커지지 않을 것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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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과,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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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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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료

가장 먼저 시행하는 치료 프로그램은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수동적 관절 가동 범위 운동입니다. 만약 이러한 운동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결국은 관절이 굳어버리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뼈를 제거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과다한 출혈, 감염, 골절, 그리고 이소성 골화증의 재발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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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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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럴땐 의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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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목없음

이소성 골화증이 발생하는 시기는 손상 후 6 개월 이내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한 달에서 4 개월까지의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손상 후 1년간 이소성 골화증이 발생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그 이후에 이소성 골화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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