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내 안의 파랑새

好學 2010. 5. 21. 09:08

 

내 안의 파랑새

 

 

사람은 모두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은 사람이 추구하는 최고의 선이고 목적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벨기에의 작가 마테를링크는 파랑새라는 아동극을 발표했습니다.

형제가 행복을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여러 날 허기진 채로 전국을 돌아다녔지만 그 어디에도 파랑새는 없었습니다.

이 형제는 지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와보니까 그렇게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집안에 있는 새장 속에 있었습니다.

이 동화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안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이 행복을 찾아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행복이 내 가정,내 안에 있는데 말입니다.

먼저 내 가정,내 안,내 곁을 가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랑새는 언제나 내 안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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