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못 고치는 병과 안 고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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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책을 좋아하는지라 한참을 훑어보았다. 좋은 문장이 있어 얼른 메모했다. “모든 병을 사람이 고칠 수 있지만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이 세 가지 있다.
첫째는 병을 허술하게 여기는 것이요, 둘째는 의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이요, 셋째는 때맞춰 약을 먹지 않는 것이다.” “모든 병을 하나님이 고칠 수 있지만 하나님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 세 가지 있다.
첫째는 죄를 허술하게 여기는 것이요, 둘째는 목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이요, 셋째는 때맞춰 말씀을 먹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능히 하신다. 못하실 리 없다. 내버려 두시는 거다. 하나님이 못 고치는 병이 아니라 하나님이 안 고치는 병이다. 병들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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