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포도원을 하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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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둘레에는 짐승과 도둑을 막는 담이 있었고, 파수 망대를 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울타리와 망대로도 안심할 수가 없었다.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사는 성도들의 심령을 포도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포도원을 허물고자 하는 악한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사람마다 잡아야 할 여우가 각각 다를 것이다. 교만, 이기심, 전도된 가치관, 분주함, 무감각, 탐욕, 위선, 사치, 방탕, 염려, 시기, 분쟁 등. 항상 깨어 준비함으로써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빼앗기지 않도록 포도원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신앙이 성숙해지고 신령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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