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健康/[진료처방]전문병원

외상성 관절염

好學 2010. 5. 10. 21:23

 

외상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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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상에 의하여 골절이 발생하거나 관절 연골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져서 관절변형 및 관절간격이 좁아진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을 외상성 관절염이라 합니다. 대개의 경우 관절면을 침범하는 골절 후 발생하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 발생하기도 하며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발목 관절, 손목 관절등에 호발하지만 외상을 입은 어느 관절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상성 관절염이 발병하게 되면 그 치료는 특별한 외상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골관절염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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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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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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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상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관절 주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대개 운동이나 관절 사용 후 증상이 심해집니다. 관절이 붓거나 관절 주위를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외상 후유증으로 관절면의 변형이 심한 경우 관절 운동의 장애가 현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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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병태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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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단

외상성 관절염의 경우 환자의 외상 병력을 분석하고 이학적 및 방사선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방사성 동위 원소를 이용한 골 주사를 시행하여 관절에 농도 증가를 관찰하여 진단에 도움을 받기도 하며 자기 공명 영상 및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의 검사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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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과,예후

초기 외상의 정도에 따라 경과 및 예후가 달라 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체중 부하가 큰 무릎. 엉덩이, 발목 관절의 경우 증세의 악화가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절히 치료 받지 않으면 증상은 대개 서서히 악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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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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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의 경우 진통 및 소염 작용을 가진 약물을 복용하거나 적당한 휴식과 운동의 배합이 있으며 온열 요법, 마사지 및 운동 요법 등의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을 완화 시키고 근육의 위축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요법으로 증세의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진행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및 관절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내 유리체 및 활액막을 제거하고 관절면에 천공술과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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