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다는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를 소개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갖은 풍상에 나무 껍질이 벗겨진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화이트마운틴에서 서식하는 이 나무는
5천년 동안 살고 , 죽어서 7천년 동안 제 몸을 온전히 간직하는 1만2천년의 거대한 생애를 가졌다고 합니다.
1957년 에드먼슐만이라는 과학자가 이 나무를 찾아
그 이름을 성경에서 가장 수명이 긴 인물의 이름인 므두셀라라고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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