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교독문]

새 교독문 [31 번~ 40 번]

好學 2009. 12. 27. 21:31

 

31.시편 68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앞에서 밀이 녹음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하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가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다같이)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32.시편7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 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소망이시오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33.시편72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의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공의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꺽으리로다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다같이)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34.시편8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 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시편84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36.시편 90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가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37.시편9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다같이)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살아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38.시편 92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 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심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39.시편 95

 

 

우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다같이)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40.시편96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 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다같이)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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