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교독문]

새 교독문 (11번 ~ 20번)

好學 2009. 5.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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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시편17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12 . 시편19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다같이)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숭이꿀보다 더 달도다.

 

 

 

13 . 시편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4 . 시편24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리로다.

 

 

 

15 . 시편27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왓으나

 

나의대적들 나의 원수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날에 나를 그의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6. 시편2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다같이)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오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17. 시편 29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화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화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기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18. 시편3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허단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믈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19. 시편3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심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음 같이 되었나이다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20. 시편 33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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