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원고[절기,헌신예배]

성찬예배 설교 2

好學 2009. 11. 3. 18:55

 

성찬예배 설교 2

 

 

 

연구1 성찬이 유래


성찬의 유래

(마태복음26:26)


성찬이 시작된 유래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열두 제자들과 함께 떡과 잔을 나누신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구약 시대에는 유월절을 통해서 신앙의 성만찬 그림자를 예표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자신의 죽으심을 분명하게 밝히시고 장차 하늘 나라의 축연을 상징하는 전조로써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성만찬의 상세한 진술은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성만찬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왔으며 계속적으로 기독교 역사 가운데 지켜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성만찬의 정확한 유래를 배움으로 우리의 삶에 커다란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I.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막14:22)


성찬의 유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셨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의 출발은 그리스도이시며 성찬의 중심 내용도 그리스도이며 성찬의 목적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우신 것입니다.


1. 떡을 나누심(마26:26)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을 통해서 유월절을 예비하게 하시고 친히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막14:22)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나누어 주신 떡은 곧 범죄한 인간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생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죄값은 청산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몸은 인류를 위해서 내어준 유월절 어린양(출12:5) 처럼 희생의 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만찬은 그 자리에 참석한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대대로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관련된 것입니다.


2. 잔을 나누심(마26:27)

주님께서는 또한 잔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입니다'(막14:24). 구약 시대의 죄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대신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얻었습니다(벧전1:19).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잔을 나누신 사건은 인류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기 위해서 피흘려 죽으실 것을 미리 성만찬으로 예고하신 사건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유래를 항상 되새기며 지켜 나가야 합니다.


II. 구약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출12장)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압제와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준수했습니다. 그 유월절은 신약의 성만찬과 그 의미를 상통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1.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발랐음(출12:5)

어린양을 잡아 양의 피는 곧 성만찬에 나오는 잔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죄없는 피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피를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름으로 모든 심판의 재앙에서 면제되었습니다. 성경은 증거하기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12:13)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죄와 멸망의 심판에서 구원받음을 가리킵니다.


2. 양고기를 구워 먹었음(출12:8)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은 양고기는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요6:48)고 했습니다. 또한 '하늘로써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요6:51)고 했습니다. 성만찬의 떡도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III. 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고전11:20)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도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을 그대로 지키며 전수했습니다.


1. 축복의 잔과 떡을 나누었음(고전10:16)

주께서 나누신 잔을 후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나누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신실한 모든 성도들이 다 참예했습니다. 그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합니다. 그 잔은 축복의 잔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기념하는 자들에게 주의 은혜가 강하게 임합니다. 그 성만찬의 잔에 참예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축복 곧 죄 사함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구속받게 된 것은 은이나 금으로 된 것이 아니라 흠이 없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벧전1:19). 초대 교회가 지켜온 성찬을 우리 세대의 교회가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잔에 참예하기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자는 저주의 잔 곧 귀신의 잔에 참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을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고전10:21)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초대 교인들이 지켜온 성찬의 복된 잔을 우리도 나누고 전해야 하겠습니다.


2.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했음(고전11:25)

초대 교회 성도들은 바울과 함께 성만찬을 준수하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전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바울도 친히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가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오늘날 성도들이 기념하고 전해야 합니다. 성만찬의 이러한 유래를 알고 있는 교회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더욱 더 값지게 해주며 큰 은혜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성만찬을 통해서 더욱 더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성만찬에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십자가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성만찬의 유래는 모든 성도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예식입니다. 성만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친히 제정하신 예식입니다. 그것은 떡과 잔을 나누신 사건입니다. 또한 구약 시대의 유월절 잔치를 통해서도 예표하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믿음으로 대할 때에 그리스도의 구원에 참여케 됩니다. 그리고 초대 교회 성도들이 성만찬을 소중하게 지켜 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도 주의 만찬에 참여하며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연구2 성찬의 모범


성찬의 모범

(누가복음22:14)


성만찬의 예식은 육을 위한 잔치가 아니라 영을 위한 잔치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잔치입니다. 또한 이 잔치는 천국을 위한 잔치이며 세상 잔치와 구별된 거룩한 만찬입니다. 특히 성만찬에서 사용되는 떡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성찬의 떡이 의미하는 바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여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카톨릭교에서는 성도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에 그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화한다는 비성경적이고 미신적인 사상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에서는 영적인 은혜의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찬의 모범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함(눅22:19)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 성만찬에서 사용된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함(사53:5)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서 채찍에 맞으시고 갈기갈기 찢어지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사53:5)고 했습니다. 성찬의 떡은 곧 찢기신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성만찬에서 사용된 그 떡 자체가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그리스도의 몸은 두 개가 되어버리는 모순을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로마 카톨릭이 주장하는 성체변질론은 비성경적입니다. 또한 루터가 주장한 성체공재론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떡과 포도주와 함께 그 속에 그리스도께서 현실적으로 임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이에 반대하여 단지 그 떡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영적으로 임재하시며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 참된 은혜의 효과를 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에 사용된 떡은 상징적인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2.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몸을 의미함(마27:35)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만찬에서 사용하신 떡은 십자가 위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해 제물이 되실 자신의 몸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의 떡을 뗀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요6:51)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이러한 사실을 바로 알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의 떡을 함부로 취급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고전11:28)라고 했습니다. 주의 몸을 분별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1:29). 그러므로 이러한 성찬의 떡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II. 생명의 양식을 의미함(요6:48)


1. 세상에 생명을 주는 양식(요6:33)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성만찬에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가 생명의 양식이 되심으로 그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들은 곧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찬의 떡을 믿음으로 받는 자는 공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찬의 떡과 포도주가 생명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것을 먹고 마실 때에 믿음과 성령의 도움으로 참여할 때에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죄없는 음식물이 희생됨으로써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듯이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죄인들이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의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를 순수히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양식이 되심을 잊지 않고 참여해야 합니다.


2.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요6:51)

성찬에서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가리키는데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양식입니다. 사람들이 그 양식을 먹으면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 만나가 그들에게 양식이 되었습니다(요6:31).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의 만나로 오신 분입니다. 성찬에서 참여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양식이 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살을 마시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요6:55).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성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III. 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이심을 의미함(요6:53)


성만찬에 참여한 자들은 모두 회개하고 주님의 살과 피를 접해야 합니다. 그 희생의 양식은 곧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위해서 구주가 되심을 의미합니다.


1. 몸은 죄인들을 위해서 내어 준 것임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자신이 죄인인 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해야 합니다. 자신을 의롭다고 믿는 바리새인과 율법사는 거룩한 만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 몸은 바로 죄인을 위해 내어 주신 몸입니다. 죄인이 살 수 있는 길은 생명의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죄인들이 먹어야 살 수 있는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세상을 위한 양식입니다(요6:51). 그러므로 이 양식은 값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며 누구든지 원하는 자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고 말씀하셨습니다.


2. 가장 큰 희생의 몸임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가 의미하는 것은 곧 죄인들에게 자신의 몸과 피를 생명으로 나누어 주는 그리스도의 가장 큰 희생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친히 섬기려 오셨으며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막10:45). 한 알의 밀알이 되셨습니다(요12:24). 가장 큰 사랑을(요15:13) 보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의미합니다.

성찬에서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찢기시고 죽으신 몸과 흘리신 피를 가리킵니다. 또한 그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성찬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가 되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그 몸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내려주신 가장 큰 사랑과 희생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성찬의 의미를 항상 기억하고 성찬에 참여하며 남은 생애를 더욱더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연구3 성찬의 참여


성찬의 참여

(고린도전서11:23)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만찬이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성찬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하며 아울러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성찬에 잘 참여하면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을 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새로워지는 은총을 맛보게 됩니다. 성찬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삶과 분리 될 수 없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성찬 참여에 대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I. 주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4)


성찬은 주님께서 친히 명령하셨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1. 성찬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함(고전11:25)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분부하신 것은 세례 한 가지만 아닙니다. 성찬도 이행하도록 명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전11:24)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모든 교회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성찬을 반드시 거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 성찬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교회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주의 성찬은 영원히 기념되어야 할 거룩한 예식입니다.


2. 성찬은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함(고전11:26)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거행된 성만찬에는 주님의 제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마26:26). 또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바울과 함께 만찬에 참여 했습니다(고전10:16). 주의 만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해 주며 계속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성찬은 주님과의 관계를 지속시켜 주는 귀중한 예식입니다. 그 복된 예식을 등한히 하고 빠지는 자는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없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새롭게 해주며 또한 기념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성찬의 주인공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엡1:22,4:15). 교회는 그러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다른 지체가 함께 고통을 맛보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합니다(고전12: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된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성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II. 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8)


성찬은 중요하고 거룩한 예식이기 때문에 자신을 먼저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자신을 살핀다는 것은 성찬을 속된 자리가 아니라 주의 대속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진리의 자리임을 알고 참여함을 의미하며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십자가 아래에 비추어 살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1. 화평을 도모하기 위함(고전11:18)

고린도 교회 가운데는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분쟁은 주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궁극적으로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증거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20)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서로가 화평을 만들어 가야 하는 곳입니다. 주께서 이루신 화평을 깨어 당파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신을 살펴야 하겠습니다.


2. 주의 몸을 분별하기 위함(고전11:29)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자신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주의 죽으신 몸을 기념하는 거룩한 만찬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의 만찬은 세상의 세속적인 만찬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성만찬이라 불리웁니다. 세상 사람들은 만찬을 하면 술좌석이 되며 온갖 세속적인 말과 행동이 뒤따르게 됩니다. 거기는 배를 채우는 자리입니다. 심지어 싸움까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주님이 친히 제정하신 성찬은 일상적인 식사와 판이하게 구별됩니다.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주인공이 되시고 그 만찬에 사용되는 떡과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희생과 피를 의미합니다. 그 예식은 너무도 중요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전하는 예식입니다. 또한 이 성찬은 계급차별이 전혀 없으며 모든 성도들이 균등하기 위해서 자신을 살피고 그 예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III. 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함(눅22:24)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반드시 겸손한 심령을 가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1. 겸손한 자가 은혜를 받게 됨(약4:6)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벧전5:5). 주님의 제자들은 서로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다툰적이 있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가 겸손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큰 은혜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은혜를 받았던 모든 인물은 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했던 자들입니다. 사울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자신도 왕의 자리에서 버림받게 되었습니다(삼상15:17). 겸손한 요셉은 총리의 자리에까지 올라갔습니다. 겸손한 바울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고 했습니다. 주님은 과연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자신을 쳐서 복종하신 분입니다(빌2장). 그러므로 성찬을 통해서 참으로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자는 겸손한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2. 봉사의 정신이 있어야 함(요13장)

주님께서는 저녁을 잡수시다가 일어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종인 제자들을 위해서 헌신의 봉사를 다한 것입니다(요13:34). 이것은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지극한 겸손과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성찬을 합당하게 참여하려면 봉사의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 받아야 합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특권입니다. 그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준수하는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 성찬은 반드시 거행되어야 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야 합니다. 또한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주의 몸을 분별하여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주의 성찬을 귀히 여기며 그 뜻 가운데 참여함으로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성찬식의 내용


1.성찬의 유래(눅22:14)

2.성찬의 모범(행2:42)

3.성찬의 참예(고전10:16)


I. 성찬의 유래


1.성찬

1)성찬의 일반적 고찰

ⓐ유월절이 그 모형(눅22:14)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눅22:19)

ⓒ주님의 재림 시까지 지켜야 할 교회의 예절(고전11:26)

ⓓ초대 교회에서 행해짐(행20:7)

ⓔ성찬의 완성은 하늘 나라에서 이루어짐(마26:29)

2) 성찬의 의미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고전11:26)

ⓑ예수와의 관계 영속화(눅24:30)

ⓒ그리스도의 죽음이 축복의 원천임을 깨닫게 함(마26:28)

ⓓ재림의 소망에 참여(막14:25)

3) 성찬에 대한 묘사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예함(고전10:16)

ⓑ주의 떡과 잔(고전11:17)

ⓒ주의 만찬(고전11:20)

ⓓ떡을 뗌(행2:42)

4) 성찬에 대한 규례

ⓐ교회 내 분쟁시 못함(고전11:18)

ⓑ성찬 전 자기를 살필 것(고전11:18)

ⓒ시장한 가운데 성찬에 임하면 안됨(고전11:34)


2.마지막

1) 마지막의 일반적 의미

ⓐ말세(행2:17)

ⓑ시대의 전환점(히1:2)

ⓒ인생의 종말(단12:13)

ⓓ최종 결과(벧전4:17)

2) 마지막인 증거

ⓐ성령의 역사를 보아(행2:17)

ⓑ적그리스도 출현(요일2:18)

ⓒ정욕대로 사는 것 보아(단12:4)

ⓓ재물을 쌓음을 보아(약5:3)

3) 마지막에 되어지는 일

ⓐ심판(요12:48)

ⓑ영생(롬6:22)

ⓒ부활 변화(요6:54)

ⓓ사망(롬6:21)

ⓔ아들을 보내심(벧전1:20)

4) 마지막 때의 태도

ⓐ깨어 있을 것(벧전4:7)

ⓑ말씀을 간수할 것(단12:14)

ⓒ기도하고 사랑할 것(벧후4:7)

ⓓ기다릴 것(단12:13)


3.구속

1) 구속의 대상

ⓐ영혼(시34:22)

ⓑ몸(롬8:23)

ⓒ생명(시72:14)

ⓓ시온(사1:27)

2) 구속하는 방법

ⓐ사랑과 긍휼로(사63:9)

ⓑ양의 피로(출12:7)

ⓒ그리스도의 피로(벧전18:19)

ⓓ하나님으ㅏㅣ 권능으로(느1:10)

ⓔ하나님의 은혜로(롬3:24)

3) 구속하는 이유

ⓐ의롭게 하기 위해(롬3:24)

ⓑ언약을 세우기 위해(시111:9)

ⓒ자기 백성 삼기 위해(딛2:14)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출15:13)

4) 구속의 은혜

ⓐ죄사함(골1:14)

ⓑ의롭다 하심 얻음(롬3:24)

ⓒ아들의 명분 얻음(갈4:4)

ⓓ순결하게 됨(딛2:14)


II. 성찬의 모범


1.유월절

1) 일반적 고찰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날 기념(신16:1)

ⓑ표적 기념 위해서(출12:92)

ⓒ무교병 먹음(신34:18)

ⓓ노동 금지함(레23:7)

2) 예수님과 유월절

ⓐ예수께서 유월절 지킴(눅22:15)

ⓑ주의 만찬이 제정됨(마26:26)

ⓒ그리스도가 유월절 양에 비유(고전5:7)

3) 유월절의 역사

ⓐ시내 광야에서 지킴(민9:5)

ⓑ히스기야가 유월절 준수할 것 반포(대하30:1)

ⓒ에스겔이 유월절 지킬 것 명함(겔45:21)

ⓓ바벨론 포로 후 지킴(스6:19)


2.포도주

1) 포도주의 용도

ⓐ성찬용(마26:27)

ⓑ십일조(신12:17)

ⓒ전제(레23:13)

ⓓ약품(눅10:34)

2) 포도주를 마신 자의 결과

ⓐ마음을 빼앗음(호4:11)

ⓑ눈이 붉어짐(창49:21)

ⓒ거만케 됨(잠20:1)

ⓓ취하고 비척거림(시60:3)

3) 비유 및 상징적 표현

ⓐ예수님의 피(마26:28)

ⓑ인생의 쾌락(아4:10)

ⓒ신앙 생활의 기쁨(사55:1)

ⓓ가증한 행위(계14:8)

ⓔ하나님의 심판(렘51:7)


III. 성찬의 참예


1.살피다

1) 여호와께서 살피시는 일

ⓐ사람의 깊은 속(잠20:27)

ⓑ천지(시113:6)

ⓒ심장(렘17:10)

ⓓ성도의 모든 길(욥13:27)

2) 성도가 살필 일

ⓐ하나님의 모든 행사(전8:17)

ⓑ지혜와 명철(전7:25)

ⓒ자신(고전11:28)

ⓓ참과 거짓의 신(렘2:10)

3) 살필 이유

ⓐ실수치 않기 위해(잠20:25)

ⓑ죄 정함을 받지 않게(고전11:31)

ⓒ불행의 근원 찾기 위해(학1:5)

4) 살피는 방법

ⓐ부지런히 (잠27:23)

ⓑ자세히(사14:16)

ⓒ두루(욥11:18)

ⓓ눈을 들어(창22:13)


2.증거

1) 영적인 증거

ⓐ복음(마24:14)

ⓑ아버지(요5:37)

ⓒ양심(롬2:15)

ⓓ성령(롬8:16)

2) 영적인 증거가 필요한 이유

ⓐ약한 믿음 강하게(눅7:19)

ⓑ회개 시키기 위함(행20;21)

ⓒ의심을 없앰(요20:24)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보이기 위해(행18:5)



․성찬의 유래


1.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막14:22)

2.구약 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출12장)

3.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고전11:20)


I.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


1.떡을 나누심

1) 떡의 비유 및 상징적 표현

ⓐ그리스도의 몸(사26:26)

ⓑ그리스도와의 사귐(행2:46)

ⓒ극심한 가난(시39:25)

ⓓ환난(사30:20)

2) 떡을 떼어 주심

ⓐ예수께서 떡을 떼기 전에 기도하심(마14:19)

ⓑ예수님께서 떡을 떼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봄(눅24:35)

ⓒ성도들이 떡을 떼며 교제함(행2:42)

ⓓ떡을 떼며 먹음으로 힘을 얻음(행20:11)

3) 생명의 떡

ⓐ그리스도를 가리킴(요6:32)

ⓑ만나로 예시됨(출16:4)

ⓒ주의 만찬에서 성취됨(고전11:23)


2.잔을 나누심

1) 주의 잔

ⓐ성배(마26:27)

ⓑ고난과 죽음의 잔(마20:22)

ⓒ함부로 주의 잔에 참예치 못함(고전11:28)

ⓓ주의 잔과 마귀의 잔을 함께 마시지 못함(고전10:21)

2) 비유적 표현

ⓐ기쁨의 잔(시23:5)

ⓑ축복의 잔(고전10:16)

ⓒ자기의 분깃을 의미(시16:5)

ⓓ구원의 잔(시116:13)

3) 하늘나라의 잔치

ⓐ청함받은 자들은 복 됨(계19:9)

ⓑ청함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받은 자는 적음(마22:3)

ⓒ예복 입지 않은 자는 추방될 것임(마22:11)

ⓓ온 민족이 참석할 것임(눅13:29)


II. 구약 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


1.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발랐음

1)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

ⓐ아침 저녁의 번제(출29:38)

ⓑ초막절(민29:12)

ⓒ유월절 전의 1주일(민28:16)

ⓓ칠칠절(레23:18)

2) 어린 양의 상징

ⓐ하나님의 백성(사5:17)

ⓑ메시야의 통치(사11:6)

ⓒ고난의 종(사53:7)

ⓓ그리스도(요1:29)

3)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 상에서 흘려짐(요19:18)

ⓑ성찬의 포도주로 상징됨(고전10:16)

ⓒ언약의 피(마26:28)

ⓓ구속의 피(행20:28)

4) 제물의 피

ⓐ단과 백성에게 뿌림(출24:6)

ⓑ문설주에 바름(출12:7)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음(히9:22)

ⓓ성소장 앞에 일곱 번 뿌림(레4:5)


2.그 양고기를 구워 먹었음

1) 양의 특성

ⓐ자기 방어력이 약함(미5:8)

ⓑ돌보아 줄 목자가 필요함(민27:17)

ⓒ목자의 음성을 구별함(요10:2)

ⓓ웅덩이에 빠지기 쉬움(마12:11)

2) 양의 이용

ⓐ고기(레11:3)

ⓑ양피(출25:5)

ⓒ희생 제물(창4:4)

ⓓ속죄 제물(레4:20)

3) 양의 비유 및 상징

ⓐ그리스도의 인내와 순종(사53:7)

ⓑ복음 전파자(마10:16)

ⓒ의인(마25:32)

ⓓ성도(벧전5:2)


III. 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


1.축복의 잔과 떡을 나누었음

1) 축복하시는 의미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창1:22)

ⓑ인간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창24:48)

ⓒ사람이 타인을 위해 복을 비는 것(창24:60)

ⓓ여호와를 송축하게 함(시104:1)

2) 축복해야 할 이유

ⓐ이를 위해 부르심을 입었으므로(벧전3:9)

ⓑ하나님의 아들이므로(마5:44)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롬12:20)

ⓓ복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벧전3:9)

3) 축복하시는 대상

ⓐ인간(창1:28)

ⓑ야곱(창35:9)

ⓒ욥(욥42:12)

ⓓ그리스도인(엡1:3)

4) 신자가 축복할 자

ⓐ이웃(잠27:14)

ⓑ저주하는 자(눅6:28)

ⓒ핍박하는 자(롬12:14)

ⓓ자기 가족(삼하6:20)


2.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했음

1) 전파해야 할 내용

ⓐ그리스도의 부활(고전15:12)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 가운데 계심(고전15:25)

ⓒ예수의 주 되심과 제자가 성도들의 종 됨(고후4:5)

ⓓ그리스도(막1:7)

2) 전하는 것에 관한 교훈

ⓐ허망한 풍설을 전하지 말 것(출23:1)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전파함(잠12:23)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전파함(잠15:7)

ⓓ자주를 전파함(전10:20)

3) 기타 전해야 할 것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옴(마24:14)

ⓑ노아가 의를 전파함(벧후2:5)

ⓒ로마 성도의 마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롬1:8)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심을 먼 섬에 전파함(렘31:10)

ⓔ영원토록 동일하심(히13:8)

4) 불변의 표현들

ⓐ본질의 불변(삼상15:29)

ⓑ계획의 불변(욥23:13)

ⓒ자비하심의 불변(말3:6)

ⓓ신실하심의 불변(시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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