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속담·유머]

한자성어와 관련있는 속담

好學 2009. 10. 27. 22:00

 

한자성어와 관련있는 속담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 보고 칼 빼기.
결자해지(結者解之) -  동여맨 놈이 푼다.
계란유골(鷄卵有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고장난명(孤掌難鳴) -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곡무호 선생토(谷無虎 先生兎)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참외밭에선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
교각살우(矯角殺牛) -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젖내가 난다
궁인지사 번역파비(窮人之事 飜亦破鼻) -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
금지옥엽(金枝玉葉)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말 타면 견마 잡히고 싶다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농부아사 침궐종자(農夫餓死 枕厥種子) - 농사꾼이 굶어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대우탄금(對牛彈琴) - 쇠귀에 경 읽기.(우이독경牛耳讀經)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 치마.
득롱망촉(得朧望蜀) - 말 타면 견마잡히고 싶다..
등고자비(登高自卑)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
마부위침(磨斧爲針) -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망양보뢰(亡羊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목불식정(目不識丁)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불입호혈부득호자(不入虎穴不得虎子) -호랑이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빈계지신(牝鷄之晨)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삼순구식(三旬九食) - 책력 보아 가며 밥 먹는다.
상가지구(喪家之狗) - 상가집 개 같다.
설상가상(雪上加霜) - 엎친 데 덮친다(엎친 데 덮치기), 눈 위에 서리 친다.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시용승수환이두수(始用升授 還茵受)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어울려 밥 한

                                   그릇.
십인수지 부득찰일적(十人守之 不得察一賊) -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아복기포 불찰노기(我腹旣飽 不察奴飢) -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아전인수(我田引水) - 제 논에 물 대기
어이아이(於異阿異) -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영측십장수심난측일장인심(寧測十丈水深難測一丈人心)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오비삼척(吾鼻三尺) - 내 코가 석 자.
오비이락(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원친불여근린(遠親不如近隣)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음지전양지변(陰地轉 陽地變) - 음지가 양지 된다.
일어탁수(一魚濁水)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일일지구 부지외호(一日之狗 不知畏虎)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당랑거철(螳螂拒轍)
적공지탑기훼호(積功之塔豈毁乎) -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정저지와(井底之蛙) - 우물 안 개구리.
조구지필대시(鳥久止必帶矢) -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한시태출(旱時太出) - 가물에 콩 나듯 한다.
종과득과(種瓜得瓜)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주마가편(走馬加鞭) - 닫는 말에도 채를 친다, 닫는 말에 채찍질, 가는 말에  

                                   채찍질
주마간산(走馬看山) - 수박 겉 핥기.
주어작청 야어서청(晝語雀聽 夜語鼠聽)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천수붕 우출유혈(天雖崩 牛出有穴)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소가 나올 구멍이 있다)
타인지연 왈리왈율(他人之宴 曰梨曰栗)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도 잡아 먹는다.
하석상대(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한강투석(漢江投石) - 한강에 돌 던지기.
향이지하 필유사어(香餌之下 必有死魚) - 향기로운 미끼에는 반드시 물린

                                  고기가 있다.
호가호위(狐假虎威)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호사유피인사유명(虎死遺皮人死遺名)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후생가외(後生可畏) - 후생목이 우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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