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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혈

好學 2009. 10. 7. 21:44

 

주님의 보혈

 

 


  히브리서 9장 11절 -22절

  22절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아주 엄격하게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피에 대한 것입니다.

  창세기 9장 4절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

  신명기 12장 23절 “오직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아울러 먹지 못하리니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같이 땅에 쏟으라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생명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피에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핏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피는 대부분 붉습니다.

피가 붉은 색깔이 나타나는 것은 Hemoglobin이란 적혈구가 있기 때문이지만 Hemocynin이란 연청색 색소를 피로 가지고 있는 계나 새우 등은 잡아 찢어도 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이 여겨지지만 도든 동물은 피로 인하여 생명이 부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피를 순환시키는 것은 심장입니다. 그리하여 현대 의학의 논쟁의 하나가 사람의 죽는 다는 것을 어디에다가 두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는 뇌가 죽으면 사망이라고 진단하여 아직 살아 있는 몸체의 장기를 떼어 내어 이식 수술을 하자 하는 의사가 있고, 한편에서는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은 피의 순환이 그쳐지는 심장이 멎었을 때에 사망이라 하여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가 뇌에 전달되지 않으면 뇌사가 되고, 피가 육체에 돌지 않으면 사망이 된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체를 창조하시고, 설계하신 하나님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물론 현대 의학에서는 혈액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나쁜 피를 뽑아내고 다른 사람의 피를 대신 넣는 일도 있지만, 피를 한꺼번에 다 뽑아 낸 후에 다른 피를 넣는 것이 아니라, 뽑아내며 넣으며 하면서 혈액의 양을 유지하면서 혈액 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론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이 거하였던 피는 신성하므로 먹지 말고 땅에 쏟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에서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고, 신약 시대에서도 이 계명은 우리가 지킬 계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 20절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신약 시대에도 4가지의 구약 시대의 계명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다른 신이나 우상 숭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약 시대, 은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직 남겨 주신 계명은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입니다.

우상이나 귀신을 구약 시대에도 섬기지 말라 하셨고, 신약 시대에도 역시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구약의 십계명은 오늘날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도 이어지고 있는 계명입니다.


2. 음행을 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이 칠 계명으로 있고 신약 시대의 우리에게도 이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더욱 더 엄격하게 신약 시대에도

이어져 오고 있는 계명입니다.

  마태복음 5장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고린도 전서 6장 9 절 -10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신약 시대에 와서도 姓(성)의 순결과 순수성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계명이 있습니다.

 성의 순수성을 떠난 사람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3. 목매어 죽이는 것을 멀리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물을 죽일 때에 피를 땅에 쏟으라고 하였는데, 목매어 죽이는 것은 땅에다가 피를 쏟지 않고 피를 살 속에다가

그대로 두고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피에 대한 계명을 그대로 어기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개를 잡을 때에 피가 살 속에 있어야 맛이 더 있다고 하여 때려잡고, 두들겨 패서 잡거나 목매달아 잡기 때문에, 나는 개고기를 안 먹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개장국을 먹기는 하지만 먹기 전에 이 개를 어떻게 잡았나 하고 물어 보고 먹는 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피에 대한 계명을 어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목매어 죽이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4. 피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이나 한국에서 사슴을 잡고 빨대를 사슴의 심장에 꽂고 몸에 좋다는 보약으로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살장에 가서 생피를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신구약의 모든 계명을 어기는 일입니다.

저도 모를 때에는 선지피가 들어 있는 해장국을 많이 먹었습니다.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구약 시대에 싫어하신 일을 신약 시대, 은혜 시대라고 피를 먹는 일을 하는 것은 도무지 용납 될 수 없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피 흘리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인이나 남을 해하는 일, 죽이는 일이 피를 흘리는 일이므로, 우리는 이러한 피에 대한 계명을 명심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신약 시대에도 우리가 지킬 계명으로는 다른 신을 섬기는 일, 우상 숭배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음행을 멀리하고 계명을 순종하고 피를 멀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상 숭배를 하면 아주 큰 죄로 생각하듯, 나머지 세 가지도 동일한 계명이므로 음행과 피에 대한 계명도 우리가 잘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섬기고, 오직 한 가지 피만 먹으면서 정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우리는 오직 예수의 피만 의지하고 그 피만 마시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피에는 생명이 있는데 예수의 피를 먹고 마시면, 참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나에게 옮겨져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2,000년 전에 죽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의 피를 마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현실적으로, 감각적으로는 예수의 피를 마실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이 내 대신 피를 흘려 죄 값을 치르면서 죽으면서 피를 흘리셨다는 사실을 믿고, 그 피를 나에게도 주셨다는 믿음을 가질 때에, 이 믿음으로 생명의 피가 역사 하여 내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죄인은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 대신 피를 흘리시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었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요, 이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 구원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교회에 아무리 많이 출입을 하여도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이르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처음 교회에 나왔다 하여도 이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은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울러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이마에서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시었습니다.

채찍에 맞으시면서 등에서 살이 찢어지며 살이 파이면서 피를 흘리시었습니다.

이러한 것도 나를 위하여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셨다고 믿어지는 순간에 그러한 사람에게 임한 저주와 질병이 떠나가게 되는 육체의 구원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리면서 죽으시고 창에 찔리어 물과 피를 한 방울도 남김없이 흘리시며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능력이 내게 임하여 나타납니다. 그 능력은 구원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세상에 오셔서 지시기 전에는 제사장에게 가져온 제물 위에 손을 얹고 죄를 고백하면 그 죄가 소나 양인 제물에 죄가 전가되고, 그 주인의 죗값으로 소냐 양이 피를 흘리어 죽고, 그 피를 받아서 제단 위에 뿌리고, 제물을 껍질을 벗기고 불에 제물을 태울 때에 그 제물의 주인이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사의 모든 과정이 흠이 없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대로 잘 지켜 질 때에 그 제물의 주인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신 후에는 이러한 복잡한 속죄의 절차가 필요 없이 예수님께 내가 지은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께서 이 죄까지도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나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을 때에 소나 양이 피를 안 흘리고 죽어도 죄가 사함을 받는 구속의 은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寶血(보혈)의 능력은 이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1. 속죄의 능력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께서 한번 우리의 죄를 속하면 영원한 구원을 받습니다.

가장 큰 구원의 속죄는 원죄에 대한 속죄입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가 내 핏줄로 내려오고 있어 이 원죄로 인한 죄로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내가 예수를 믿는 순간 이 원조를 영원히 속하여 주심으로 우리는 구원에 참례하게 됩니다.

  물론 내 스스로가 세상에 사는 동안 지은 자범죄도 수없이 많이 있지요.

이 자범죄는 내가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 갈 때에 이러한 자범죄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이 씻어지는 속죄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제일 큰 은혜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원죄에서 깨끗이 구속을 받는 것이요,

두 번째 은혜는 내가  스스로 지은 죄인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다 깨끗이 용서를 받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방 주사를 맞습니다.

예방주사를 맞으면 평생 동안 그 병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홍역 예방 주사나 수두 예방 주사나 소아마비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은 평생 동안 그 병에 대하여서는 염려가 없습니다.

예수의 보혈의 피의 능력을 힘입은 사람은 영원히 죄에서 해방이 되는 죄에 대한 걱정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영원한 구속을 받아 다시는 정죄함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은 후에도 자꾸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될까요?

 고린도 전서 5장 5절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믿은 사람이 자꾸 죄를 짓는 경우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 사람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척하는 사람인 경우입니다.

예수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안 사람이 어찌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설령 실수로 인하여 죄를 지었을 때에 그 죄를 깨달은 후에는 다윗과 같이 죄를 원통하게 여기면서 다시는 그 죄를 범치 낳으면서

날마다 회개하며 눈물로 침상을 띄우면서 살아갑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너무 죄를 많이 지으면 그 사람을 사랑하여서 구원을 놓치지 않게 그 사람이 더 죄를 짓지 못하도록, 그 사람의 육신을 사단에게 내어 주어서 육신을 죽여서  영혼은 구원시키는 사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산울로 두르시고 보호하시던 손길이 끊어지고, 사단에게 내어 줌을 당하면 욥이 당한 환난과 같이 마귀의 대목장이 벌어집니다.

사업은 망하여 가고, 육신은 병들고, 되는 일은 없고, 신경질만 나고, 가정은 불화가 되고 하다가 결국 그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영혼까지 버리지는 않습니다. 육신이 더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신 후 영혼을 구원하여 주신 사랑입니다.


  어떤 이는 이런 질문도 합니다.  예수를 믿고 큰 죄를 저질러도 구원을 받습니까? 

원칙적으로는 그 사람이 회개를 진실히 한다면 구원을 받지만, 분명히 알 것은 예수를 진실로 믿는 사람은. 예수의 생명의 피를 마시고 흐르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큰 죄를 짓지 않고, 설령 죄를 지을 마음이 생겨도 사단아 물러가라 하고 즉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진실히 믿은 사도 바울이 큰 죄를 지었나요?

 성경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큰 죄를 지었던가요?

다윗과 같이 살인죄, 음란죄를 지은 사람도 구원받은 사람은 평생을 회개하며 다시는 그러한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다가 지옥에 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따지면 그 사람들은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아니고, 믿는 자 노릇을 한 사람들입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다가 죽은 후에 주님에게 어찌 나를 모르냐 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능력도 행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말씀도 듣고, 성찬에도 참석하였는데, 왜 모르냐고 항변하지만, 주님은 불법을 행한 자, 믿는 자 노릇을 한 사람, 가짜 예수쟁이들을  쫓아 버리시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를 알고 계시는데 주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니 가짜 믿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지옥에 간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람의 열매를 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게 됩니다.

  예수를 닮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마귀를 닮은 사람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 살인자, 진리가 없는 사람, 진실 되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47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면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거짓과 욕심과 미움과 진실함이 있는가를 반성하여 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예수를 진실히 믿는 사람이요, 영원한 속죄를 받은 사람이요,

참 구원의 능력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속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입니다.

  골로새서 2장 15절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승리는 능력 있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피를 믿는 자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마귀를 이기고 악령을 이기는 승리는 예수의 피를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 귀신들린 사람들의 귀신을 좇아낼 때에 십자가에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나가라 하고 명령을 할 때에 귀신은 예수 이름 앞에 꼼짝 못하고 떠나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 - 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를 믿는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예수 이름의 표적, 승리가 이루어집니다.

마귀, 귀신을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승리하는 승리는 이 예수의 보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찬송가 268.202장

1절-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2절- 육체의 정욕을 이길힘은 보혈의능력 주의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보혈 능력있도다 주 의피 믿으오 주의보혈 그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3절-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4절- 구주의 복음을 전할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3. 주님의 보혈은 사랑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미 그 아들을 대속의 제물로 삼으시려고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 것을 실천하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도 역시 이 말씀을 순종하시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죽으시며,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가장 큰사랑, 더 큰 사람이 없는 사랑을 실천하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의 십자가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보다 더 큰사랑은 세상에 없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를 사랑하시어서, 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주님의 사랑을 감격하면서, 나도 이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이라 하여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시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사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찬송가 304.404장

1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절-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절-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4. 주님의 보혈은 성결입니다.

  요한 계시록 7장 14절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피는 붉은데 그 피에 씻으면 더 붉게 될 터인데 희게 된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붉은 피가 모든 죄를 씻어서 붉은 죄가 눈과 같이 희게 되는 정결함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송가 263.197장

1절]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


2절] 주님의 권능은 한없이 크오니 돌같은 내 마음 곧 녹여주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죄 눈같이 희겠네


3절] 내맘이 약하여 늘넘어 지오니 주예수 힘주사 굳 세세하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죄 눈같이 희겠네

 

4절] 죄 사함 받은 후 새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        아멘


  우리들도 세마포 흰옷을 입은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복을 입지 않고 천국 잔치에 갔다가 쫓겨 나간 예화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흰 세마포를 입은 사람만이 사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붉은 피로 죄를 사함 받은 어린양의 털과 같이 흰, 성결의 세마포를 입은 사람만이 사는 곳입니다.

제가 기도 중에 환상을 본 일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는 성도들은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검정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모든 죄를 없애 버려 흰색을 나타나게 하는 탈색제인 BLEACH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도 이미 흰 세마포를 입고 있지만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우리에게 먼지가 묻게 됩니다.

이 먼지를 날마다 우리는 회개라는 빨래를 열심히 하여 날마다 깨끗한 와이샤스를 입는 신사와 같이 날마다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살아가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이 주시는 흰 세마포로 갈아입고 영원한 생명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의 피 이외에는 희게 씻는 세제가 없는 것임을 알고 항상 예수의 피를 힘입어 회개하면서 성결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5. 예수의 보혈은 약속의 실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처음으로 죄를 지었을 때부터 창세기 3장 15절부터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속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시었습니다. 그 후에도 4,000년 동안 계속 약속을 하시다가 결국 2,000년 전에 약속을 실천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누구든지 예수의 보혈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는 약속을 또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일이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그 약속을 믿고, 우리에게 다시 주신 약속인 그리스도가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것이란 약속을 믿으면서 그날을 기다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들은 이 재림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며 신랑으로 오실 예수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날마다 성결하게 화장을

하고 깨끗함과 정결의 행실로 사모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자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서 기다리면서 살아갑니다.


 정리:

  주님의 보혈은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다면 우리는 도무지 천국에 갈 수 없는 죄인으로밖에 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 세대에 태어난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고, 예수를 믿게 된 일도 더욱 감사한 일이고, 특히 이 복음의 일군이 된 것은 더 말할 수 없는 감사이고, 복음의 일꾼 중에 선교사가 된 것은 최고의 기쁨을 누리는 일입니다.

  이 예수의 피를 우리가 힘입어 살고 있고,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사명인지 우리는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의 피는 영원한 나의 속죄의 피입니다.

예수의 피는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였으니 나도 이 사랑을 전합니다.

예수의 피는 성결입니다. 나의 모든 더러운 것을 씻어 버리고 덮어 버리는 깨끗한 세마포입니다.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실천 하였으니 나도 하나님께 대한 약속을 실천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이 생명 바쳐서 증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영광을 돌리면서 다시 오시마한 주님    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서 영원한 속죄와 구원과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약속도 받았습니다.

나도 하나님께 그 은혜의 보답으로 남은 생애를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전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함으로, 영광을 돌리면서 감사와 소망과 그날을 기다림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