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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언약(seven covenant)

好學 2009. 10. 7. 20:57

일곱 언약(seven covenant)

I. 에덴의 언약(창1-2장)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전에 아담과 이브에게 말씀하신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에게 창조하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고 아담에게 왕권을 위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replenish).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dominion),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맺는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이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니라.(창1:28-30)

그러나 아담에게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는 한 가지 금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그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 [주] 하나님께서 그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이는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을 것임이라, 하시니라.(창2:17)(창 2:15-17)

아담과 이브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기 전"에는 낙원인 에덴 동산에서 살았습니다. 먹을 것은 씨 맺는 열매들이었고, 아침저녁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었으며, 모든 창조물에게 죄, 죽음과 같은 저주는 없었습니다.


II. 아담의 언약(창3장)

이 아담의 언약은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후에 주신 언약입니다.

여자가 본즉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으니라.(창3:6)

범죄한 아담과 이브에게 저주와 더불어 주신 이 언약에는 여자의 씨(her seed)가 올 것이며 여자의 씨의 발꿈치가 상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뱀은 다시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닐 것이며 평생토록 흙을 먹을 것이고, 여자에게는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고, "네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을 것"이며, 땅은 아담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땅이 아담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먹을 것은 채소이고 결국 아담의 몸은 흙에서 취한 대로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언약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대감(敵對感)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고통과 수태(受胎)를 크게 더하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의 욕망이 네 남편에게 있으리니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령한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땅으로 돌아가기까지는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4-19)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주신 아담과 맺은 언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 통치하신 뒤에 사탄이 불못에 던져지고 큰 흰 왕좌 심판석이 지난 뒤에야 언약의 성취가 완성됩니다.


III. 노아의 언약(창 8:20-9:17)

노아의 언약은 아담이후 범죄한 인류를 홍수로 심판하신 후에 노아에게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도록 넘겨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모든 육체 중에서 너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날짐승과 가축과 땅 위에서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어 그들로 하여금 땅에서 풍성히 번식하고 땅에서 다산하고 번성하게 하라, 하시니(창8:15-17)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내가 이것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노라.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다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될 것이요, 푸른 채소와 같이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노라.(창9:1-3)

1. 동물들의 상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라. 너희를 두려워함과 너희를 무서워함이 땅의 모든 짐승들과 공중의 모든 새들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바다의 모든 고기들에게 미치리니, 그들이 너희 손에 넘겨졌음이라.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내가 모든 것을 푸른 채소같이 너희에게 주었느니라.
그러나 고기를 생명과 더불어, 즉 거기에 있는 피째 먹지 말지니라. (창 9:1-4)

2. 비에 대하여
내가 너희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내가/ 모든 육체를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창 9:11)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창8:22)

3. 인류 종족에 대하여
노아가 포도주에서 깨어나 자기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 형제들에게 종들의 종이 될 것이니라, 하고
또 이르되, [주] 곧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며, 하나님께서 야벳을 크게 만드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될 것이니라, 하였더라.(창 9:24-27)


IV. 아브라함의 언약(창12,13,15,17,22장)

아브라함의 언약은 아브라함의 씨인 유대인들에게 준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창세기 12장에서 처음 언약을 하신 후에 창세기 13장, 15장, 17장, 22장에서 구체적인 조항들을 추가로 언약하십니다. 이 언약의 증표는 할례입니다.(창 17:10-11)

1. 누구든지 축복하면 복을 주고 저주하면 저주하심(창12:2-3)

그런데 전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창12:1-3)

2. 땅을 영원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심.(창 13:14-17, 15:8, 18-21, 17:7-8)

롯이 아브람과 갈라선 뒤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과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이는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줄 것임이라.
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거든 네 씨도 세리라.
일어나 그 땅을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라. 이는 내가 그 땅을 네게 줄 것임이라.(창13:14-17)

바로 그 날에 [주]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어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저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네 씨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시니라.(창15:18-21)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永存)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7-8)

3. 자손들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 질 것(창 13:16, 15:5, 22:17)

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거든 네 씨도 세리라.(창13:16)

그분께서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시니라.(창15:5)

그러므로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창22:17)

4. 네 씨가 원수들의 문을 차지 할 것이며 네 씨안에서 모든 민족들이 복 을 받을 것(창 13:15-16 15:5, 17:7-9, 21:12, 22:17-18)

파라오의 통치자들도 그녀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칭찬하므로 /사람들이/ 그 여인을 파라오의 집으로 이끌어 들이매
파라오가 그녀로 인하여 아브람을 선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었더라.(창13:15-16)

그분께서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시니라.(창15:5)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永存)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뒤를 이을 네 씨도 그리하라.(창17:7-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 아이나 네 노예 여자로 인하여 이 일을 네 눈앞에 근심거리로 두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네 씨가 이삭 안에서 부름을 받을 것임이니라.(창21: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7-18)

♧ 아브라함의 언약은 천년왕국때 이스라엘이 땅을 상속받으며 모든 민족들의 머리로 회복된 메시야가 통치하시는 왕국으로 완성됩니다.


V. 모세의 언약(출 19, 20장)

우상 숭배의 중심지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이 된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에게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이스라엘 민족과 맺으신 언약으로 율법, 또는 계명이라고도 합니다.
이 언약은 출애굽기 19장 20장에서 시작하여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지나 구약 성경 전체에 걸쳐 계속됩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주]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게 말하고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하라.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 또 내가 독수리 날개에 너희를 실어 내게로 인도한 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너는 이 말들을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19:3-6)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이집트 땅 곧 속박의 집에서 인도하여 낸 [주] 네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취하지 말라.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이는 나 곧 [주] 네 하나님이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니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명령들을 지키는 수천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을 베푸느니라.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이는 [주]가 자신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주] 네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거하는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소유 중 아무것도 탐내지 말라.(출20:1-17)

이 언약의 표적은 안식일입니다.(겔20:20)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적이 되리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노라.(겔20:20)

이 모세의 언약에는 메시야의 초림과 재림이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이 언약을 받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땅에서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땅에서 받을 약속들 : 신28-30장)
창세기에서 신명기까지의 내용은 앞으로 다시 반복되어 질 것입니다.
성전이 다시 건축될지라도 더 이상 언약궤는 없을 것이며,(계11:19) 천년 왕국에서는 모세가 아닌 다윗이 왕이 될 것입니다.
산상 설교 역시 모세의 언약과 더불어 천년왕국때에 다시 지켜질 것입니다.


VI. 다윗의 언약(삼하 7:4-17)

다윗의 언약은 메시야께서 다윗의 씨로 오실 것과 다윗의 집과 왕국과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설 것을 다윗에게 언약하신 것입니다.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워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범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벌을 줄 것이로되 내가 네 앞에서 물리친 사울에게서 내 긍휼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서고 네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환상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삼하7:12-17)

천년왕국때 팔레스타인 땅에 다윗의 왕국이 세워지며 천년왕국 이후에도 영원까지 다윗의 왕좌는 영원한 것입니다.


VII. 새 언약(마26장, 히 8장)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31-37에서 약속되었고 마태복음 26장에서 새 언약을 맺고자 하셨으나 이스라엘의 거부로 연기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범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벌을 줄 것이로되 내가 네 앞에서 물리친 사울에게서 내 긍휼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서고 네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환상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삼하7:12-17)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에 따른 것이 아니니 내가 그들의 남편이었을지라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곧 그 날들 이후에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 중심부에 두고 그들의 마음 속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다시는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너는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의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다 나를 알 것임이요, 또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렘31:31-34)

제자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나누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그 까닭은 이것이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마26:26-28)

새 언약은 이스라엘집과 유다집과 더불어 맺어지는 언약으로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맺을 때 신약 교회는 아직 없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 언약을 맺은 메시야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새 언약의 효력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게 되었고 "교회시대"라는 특별한 경륜이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오직 아브라함의 육신의 씨인 유대인들, 특히 환란을 통과하는 유대인들과 다시 맺어 질 언약입니다.

그들에게서 흠을 발견하시고 그분께서 이르시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에 따른 것이 아니니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눈여겨보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그 날들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곧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속에 두고 그들의 마음 속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한 백성이 될 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너는/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다 나를 알 것임이요,
또 내가 그들의 불의에 대하여 긍휼을 베풀고 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은즉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신 것이니 이제 쇠하고 낡아지는 것은 곧 사라지리라.(히8:8-13)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니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원자가 나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시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 이것이기 때문이라, 함과 같으니라.(롬11:25-27)

새 언약의 기간 동안에 은혜시대, 환란기간, 천년왕국의 시대가 펼쳐집니다.
교회시대에는 성령께서 죄인의 영 안으로 들어가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께서 죄인에게 직접적으로 역사하셔서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죄들을 씻으시는 특별한 기간입니다.(계1:5, 히9:14).
환란 때에는 보혈이 구속과 칭의의 근거로 작용하지만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구약 시대와 마찬가지로 거듭남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천년왕국 때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피를 흘려주신 분께서 통치하시며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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