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목적이 이끄는삶](Rick Warren)

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好學 2009. 8. 17. 19:51

 

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전도서 3장 11절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모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永遠을 思慕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始終을 사람으로 測量할 수 없게 하셨도다“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 hearts of men; yet they cannot fathom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하나님이 사람과같은 존재를 하루살이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 아브라함 링컨 (Abraham Lincoln)

 
  현재의 삶이 나의 존재의 전부는 아닙니다.  
먼저 나가 누구이고 어떤 것이 진짜 나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우리 인간은 靈魂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나이 드신분들은 다 공감합니다.  만일 지금 당신의 나이가 60이라고 가정하십시다.
80 이어도 좋습니다.  육신의 나이는 70-80 일지라도 내 마음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나라는 것은 거울에 비쳐 보여지는 사람이 내가 아닙니다.  육신의 얼굴은 주름지고 병들고 쇠하였어도 거울에 보여지지 않는 나는 항상 젊고 아릅답습니다.
  자동차가 오래되거나 사고가 나면 낡아지고 찌그러지지만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운전기사는 자동차가 더 고쳐 쓸 수 없을 정도로 낡아졌다고 하여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던 운전기사까지 폐차 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타던 자동차를 15대 이상 폐차를 하였지만 운전하고 다니던 나는 아직도 폐기되지 않고 다른 차를 운전하고 다닙니다.
  내 육신이 병이 들면 고쳐 쓰다가 더 고칠 수가 없으면 육신은 폐기 됩니다. 
육신이 폐기 될 때에 나도 같이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곳보다 더 좋은 곳에 가서, 영원한 영생의 나라에 살게 됩니다. 
  사람의 영혼은, 나는 죽지 않기 때문에 항상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永遠을 思慕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우리가 들어 있는 지상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들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집입니다” (고란도 후서 5장 1절 HCV)
 
 
  어느 날 우리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있는 내 육체와 결별하지만 이것이 나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은 장례식이라는 말을 안 쓰고 천국 환송식이라고 말하면서 기쁨으로, 소망으로 장례를 치릅니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 사는 것이 존재의 끝이 아니고 영원이라는 것이 있으며 지금의 생애가 영생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 시작 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지금 하고 있는 많은 활동이, 멋지고 대단하였던 목표들이 가치 없고 의미 없고 사소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永存하는 존재임으로 내 의사와 관계없이 죽음이라는 과정, 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과정을 거친 후에는 천국과 지옥 중에 한 곳을, 내 의사와는 다르게 갑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보낸 9개월의 시간이 끝이 난 것이 아니고 출산이란 과정을 통하여 또 다른 세계에 출생합니다.   인생 100년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꽃이 아니면 앉지를 않고 꿀이 아니면 먹지를 않는 나비도 나비가 되기 전에는 볼품사나운 송충이, 애벌레의 과정과 고치에 들어가는 과정 (죽음이란 과정과 같음)을 보낸 후에 나비가 됩니다.   애벌레가 어느 날 갑자기 날개가 돋아나와 나비가 되지 않듯 우리도 반드시 죽음이란 과정을 거친 후 영원한 다른 새로운 세계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서의 삶은 눈 깜짝 할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영원히 남게 되어 다음 세상의 삶의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선택의 자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다음 세상에서의 어떠한 삶을 갖게 될 것인가는 눈 깜짤 할 이 세상의 삶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과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상에서 잘못된 삶을 용서받고 새로운 세상에서 영생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매일 매일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여기고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것이 매일의 일이 되어야 한다"- 매튜 헨리 (Matthew Henry)

 
Day 4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지금 이 순간의 사람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외울 말씀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장 17절)

 
삶으로 더나는 질문 :  나는 영원을 위해 지어졌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할 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