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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은 장엄한 것이었으나 죽음의 문제를 극복한 것이 아니라 결국 죽음에 삼킨 바 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을 이긴 영원한 승리인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 엄청난 비극을 통해 영원한 난제인 죽음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며칠 전 우리는 국민일보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은 그 누구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들었다. 사선을 수없이 넘으며 오랜 투병 중에 있는 하용조 목사의 병상 충고다.
죽음을 극복하신 예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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