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의 유언
유언장을 작성, 공증을 받으러온 50대 남자에게 변호사가 물었다.
"이 유언장을 보니 돌아가신 뒤에
바닷물 속에 묻어달라고 하셨군요"
"그렇습니다."
"아니, 왜 하필이면 바다를 선택하셨죠?"
"그게 다 마누라 때문이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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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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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내가 죽으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니다.
어디, 출테면 춰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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