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속담·유머]

유머는 희망이다

好學 2012. 9. 24. 16:55

유머는 희망이다

 

 

연세대를 설립한 언더우드 목사가 어느 개척교회 젊은 목회자를 방문했다.

그 교회에는 신도들이 다 떠나버리고 전도사가족 3명만이 외롭게 남아있었다.

만면에 웃음을 보이면서 언더우드 목사가 상심에 빠진 젊은 전도사를 위로한다.
?전도사님은 희망이 있습니다.?
?예??
?지금 3명밖에 없으니 여기서 더 줄어들 리는 없고, 앞으로는 오직 늘어날 일만 남았으니 얼마나 소망스러운 일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있다.

심지어는 10대 20대 젊은이들조차 자살 유혹에 빠지고 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세상은 희망적인 곳이다. 언더우드 박사의 유머와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다. 내가 지금 바닥인생이란 건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단 거다, 그러니 이제 아이가 꼴찌를 하면 오히려 칭찬해주어야 한다. 그 내는 앞으로 몇 등을 해도 설령 꼴찌를 해도 일단 기본은 한 셈이다.


어느 여자가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에 화장실에 가서 첫째 문을 여니 열리지 않아 두 번째 문을 열었더니 또 열리지 않았다. 세 번째 문도 아무리 당겨도 열리지 않았다. 절망에 빠진 그녀가 돌아서려는데 문에 작은 글씨로 뭔가 적혀 있었는데 잘 보이지 않았다. 매일 밤 같은 꿈을 꾸자 그녀는 목사님과 상담을 했다. 그날 밤 그녀는 마침내 작은 글씨를 읽을 수 있었다.
'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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